'중얼중얼'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8.02.16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예매하고 현장수령하기
  2. 2018.02.11 제주 옥돔선물세트
  3. 2018.02.04 SK텔레콤 멤버쉽 카드로 영화 공짜로 보자.
  4. 2018.01.21 구글회원보상 사기 조심합시다.
  5. 2018.01.14 마포 마스터즈타워 라이브 카페
  6. 2017.08.15 목디스크에 대해 알아보자
  7. 2017.08.06 담배값 인하 논란
  8. 2017.05.06 근로자 직업훈련 지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보자.
  9. 2017.02.14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10. 2017.01.30 2017년에 날아온 북한 불온선전물 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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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때는

시골에 사는

초등학생이라

TV로만 지켜봐야 했지만

우리 세대에서

한국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올림픽인 것 같아

평창에 가서

직접 관람해 보기로 했다.

 

 

평창올림픽 티켓은 쇼핑몰이 아닌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원하는 일정과 종목을 선택하면

각 경기장 상황에 맞게 A,B,C 등급의 관람권을 선택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2월 1일 이후 구매한 올림픽 입장권은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에는

올림픽 공식파트너인 비자카드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카드 우측하단에 비자카드라고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

특정 카드로만 결제를 하게 되어 있어 불편하지만

올림픽 공식후원사가 비자카드임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입장권 수령방식은 모바일티켓과 현장수령이 있는데

모바일 티켓은 말 그대로 문자형태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것이기에

기념도 할겸 현장수령을 선택하여 종이로 된 입장권을 수령하였다.

 

 

 

참고로 야외경기는 동계종목의 특성상

한 눈에 경기를 관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금 가격이 높더라도

이왕이면 실내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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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는

한참전에

시작되었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은

음력이기에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다.

 

명절이면

가까운 지인끼리

선물을 주고 받거나

먹을것을 나누어 먹는 것은 

우리 민족의

오래된 풍습이다.

 

 

어제밤에 받은 택배.

거래처 관계로 알게 되었다가

지금은 다른 일을 하시는

형님께서 보낸 택배였다.

 

 

제주 특산품이라 하면

한라봉이나 생선 종류가 명절 선물세트로 사랑받는데

열어보니 옥돔 선물세트였다.

어차피 요즘은 날씨도 영하이지만

아이스팩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길이가 50cm 넘고 살도 통통하니

얼른 구워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스팸이나 식용유 같은 선물세트가

언젠가부터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데

사실 선물하기에 한우 세트는 너무 비싸고

옥돔세트가 색다르면서도 왠지 성의가 느껴져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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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초등학생들도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세상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전화기가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음성 요금보다

데이터 사용으로 인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신 기종의

핸드폰으로 자주

바꾸는 경우라면

강제로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해야만 하기도 한다.

 

 

언젠가부터 핸드폰을 교체해도

전화나 인터넷 검색외에는 설정도 안하고 그냥 쓰게 되는데 

우연히 알게 된 T멤버쉽 영화 무료 관람혜택.

먼저 T멤버십 어플에서 T멤버십 무비를 클릭한다.

 

클릭해서 이동하면

다음 화면부터는 일반 영화 예매방식과 동일하다.

 

보고 싶은 영화와

극장 및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 페이지로 넘어간다.

 

 

결제 페이지에서 VIP무료예매 칸에 체크를 하면

추가 결제 없이 T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되면서 예매가 완료된다.

 

 

 

무료 영화관람 혜택은

VIP등급 이상의 고객들에게만

연간 최대 6회/월 1회 제공된다고 한다.

CJ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많은 극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만큼

SK텔레콤 VIP 등급인 사람들은 꼭 활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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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고도화 되어가니

다양한 수업의

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전화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내어 가는

보이스피싱은

이제는 고전적 수법이다.

 

이제는

전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어느날

전화기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뜬금없이 구글 페이지가 나타났다.

 

 

Goole 회원보상이라는 페이지가 뜨면서

3가지의 퀴즈를 제한 시간내에 맞추면

아이폰7,아이패드,삼성 갤럭시 중에 하나를 준다는 것이었다.

 

그 밑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려 있었는데

선물을 받아서 고맙다는 댓글외에도

퀴즈가 쉽다거나 원하는 선물이 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하는

그럴듯한 댓글들이 달려 있었다.

 

 

 

구글이라는

회사가 주는 신뢰와 함께

웹페이지까지 그럴듯하게 꾸며 놓으니

뭔가 신빙성이 가면서도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이미 여러 사용자들이 당했던 수법이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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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흥이 넘치는

민족이다.

 

90년대부터

시작된 노래방 열풍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업무적으로

회식을 하는 경우에도

2차나 3차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노래방에 가서

한 곡씩 뽑는 경우가 많다.

 

편한 사이라면

가까운 노래방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 되지만

약간은 연륜이 있거나

격식이 있는 자리인 경우

노래방으로 가기는 어색한 면이 있다.

 

 

마포에 있는 공덕역 근처에 가면

이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공덕역 근처에 마스터즈타워에 가면

사장님이 직접 노래도 불러 주시고

직접 해 주시는 반주에 맞춰 노래도 부를 수 있다.

 

 

두레소리 이영준 대표님은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 모금 활동도 하고

재능기부도 하시는 분이다.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양주와 맥주를 즐길 수 있고

좋은일에도 보탬이 될 수 있으니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다.

 

 

소규모 중년모임이나

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공덕역 마스터즈타워를 찾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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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목이 많이 뻐근하더니

견갑골과

어깨를 거쳐

오른손가락마저

저린 증상이 심하여

병원에 가게 되었다.

 

MRI를 찍고 검사하니

퇴행성목디스크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의사는 상태가 좋지 않으니

바로 수술을 권유하는데

일단은 무섭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약 1천만원 이상 발생하고

6주 정도의 회복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하니

함부로 수술을 결심하기도 어렵다.

 

 

결국 수술대신 시술을 해 보기로 하였는데

이 시술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 시술이지

거의 수슬에 준하는 것이었다.

 

목 앞뒤로 주사바늘을 찔러서

고주파 감압술과 신경성형술이라는 것을 받았는데

단순이 목 근처 근육에 주사를 놓는 것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훨씬 무섭고 위험한 것이었다.

시술 비용만 해도 400만원이 넘는 시술이었다.

 

 

시술을 받은 지 약 보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크게 개선된 부분도 없고

이래저래 속상하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너무 처음부터 수술이나 시술만을 권하기에

의사나 병원에 대한 신뢰도 약간은 무너지고

MRI 결과물을 보면서 나쁘다고 하니 그것을 부정하기도 어렵고

경추 디스크를 방치하면 마비 증세가 올 수도 있다고 하니

마음은 불안하고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의 질환이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큰 병이다.

 

목디스크는 주로 고개를 숙일때

목에 큰 부하가 걸린다고 하여 우선은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를 구입하여 사무실에 있는 모니터의 높이를

내 눈 높이에 맞게끔 올리는 작업을 하였다.

 

 

500만원이 넘는 병원비는

실비보험을 통해 약 80%는 보존을 받을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아직 목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일반인들은 평소 아래로 내려다 보는 활동을 오래하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여

경추건강을 지켜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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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2년째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다.

 

2015년

느닷없이

담배값을

2천원씩 올린다고

했을때가 생각난다.

 

노무현 정부에서

담배값 인상을 검토할때

서민을 핑계로

반대하던 박근혜 당시 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자

50%에 가까운 수준으로

담배값을 인상해 버렸다.

 

국민들의 흡연율을

떨어뜨린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누가봐도 세금을 더 걷기 위한 꼼수였다.

 

당시 인상된 2천원이라는 수준도

흡연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는 금액을 계산하여

세수 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진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시간이 지나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이번에는 자유한국당에서 담배값을 내리자고 주장한다.

우리가 욕 먹고 올린 세금으로 거저 먹지 말라는 식의

자유한국당의 하나의 수작이라고 보여진다.

 

썰전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니

하루에 한갑 담배 피우는 흡연자가 내는 세금이

9억원의 부동산 소유자가 내는 세금과 같다고 한다.

이건 좀 과하지 않은가?

 

담배는 분명 나쁜 것이다는 것에는

대부분의 흡연자들도 동의할 것이다.

문제는 담배는 나쁘다 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흡연자들이니 어떻게 해 버려도 된다는 식의 처사이다.

 

서로 입장이 바뀌고

세금은 탐나다 보니

이제와서 다른 소리를 하는 정부 여당과 현 야당.

치사하게 서로 입장이 바뀌었다고

다른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제발 그러지들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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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4개월이 지나갔다.

 

올해에는

무언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

고용노동부에서

내일배움카드라는 제도로

직업훈련 관련하여

교육을 받을 경우

국비지원을

받을 수가 있었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www.hrd.go.kr)에 가면

구직자나 재직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직자의 경우에

근로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는 내용이 있지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지업대상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바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신한체크카드로 발급 받았는데

신청하고 약 일주일후에 수령하였다.

각종 학원이나 교육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개강일 전에 미리 내일배움카드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반적인 신한 체크카드의 기능이나 혜택에 더하여

카카오페이 카드에서 주는 혜택이 추가되어 있다.

건당 1만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했을 경우에

10% 캐시백을 해 주는 것이 주요한 포인트였다.

 

 

내일 배움카드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다양한 방면의 교육기관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권태에 빠지거나

자기 업무에 관련된 부분으로만 시야가 좁아진체로

시간만 흘려 보낼 수 있는데

국비지원이 가능한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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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웹(Web)과

로그(Log)의

합성어로써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나

생각을 자유롭게 적는

대표적인 1인 미디어이다.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다보니

여러가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정보의 왜곡이다.

 

일부업체에서

블로거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고

블로거들이 업체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다.

일부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를 내세워 어이없는 요구를 하여

블로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하였다.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CPC 광고를 개시하는 것이다.

 

CPC(Cost Per Click) 광고는

문자 그대로 클릭당 과금이다.

 

 

1.네이버 애드포스트

 

우리나라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용중이라면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설치할 수 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설치하면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 하단에

관련된 광고가 텍스트 형태로 노출이 되고

방문자가 클릭하여 이동하면

광고주는 애드포스트에 비용을 지불하게 되고

애드포스트는 일정 비율을 제하고

블로그 운용자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이다.

 

 

 

2.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비하여

훨씬 다양한 광고의 형태를 보여 준다.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텍스트로만 되어 방문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반면에

구글의 애드센스는 배너 형태로 광고가 보여지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가 증대되어 클릭율을 높일 수 있게 해 준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 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광고이다.

 

수익금 지급 방식은

애드포스트의 경우 최소 5천원 이상으로 설정하면

매월 정해진 은행으로 입금받을 수 있고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100달러 단위로 인출할 수 있는데

수표로 받거나 외환통장을 통하여 송금 받을 수 있다.

 

CPC광고의 특성상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 모두

부정클릭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계정이 영구 정지될 수도 있으니

편법으로 클릭율을 올리려는 시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블로그 수준에 따라서

소소한 간식값 정도이거나

혹은 놀랄만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는 것이

블로그 CPC 광고인만큼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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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시절이었던

80년대에는

삐라를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 주면

공책이나 연필로

바꾸어 주었다.

 

당시에 나는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도시에 있는 

파출소의 개념을 

지서라고 불렀다.

 

특히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불어서

많은 삐라가 발견되었기에

겨울방학때는

산으로 토끼를 잡으러 가거

들판으로 삐라를 찾으러 다니곤 했다.

 

 

노상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며칠 주차해 두었다가

한참을 가고 있었는데

운전석 앞쪽 와이퍼 부분에서 뭔가가 펄럭 거리고 있었다.

 

이 동네에서는 흔히

차를 야외에 세워두면

노래주점 찌라시들이 많이 들러 붙는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앞유리에 가 보니

그건 유흥업소 전단지나 중고차 찌라시가 아니라

흔히 삐라라고 부르는 불온선전물이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린이들마저

스마트폰 한대씩 가지고 있는 마당에

이런 올드한 인쇄물을 보니

내가 지금 2017년이 아니라

1980년대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아직도 북한에서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러한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는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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