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8.03.25 전화번호 없는 자동차에 대한 분노
  2. 2018.03.18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예약판매 개시
  3. 2018.03.18 국산자동차 홈쇼핑 판매 시작되나?
  4. 2018.03.11 국토교통부 자동차번호판제도 개선방안
  5. 2018.03.10 기아자동차 THE K9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
  6. 2018.03.04 BMW X4 풀체인지
  7. 2018.03.03 2018 아우디 A6 풀체인지
  8. 2018.02.07 현대카드 자동차보험 캐시백 이벤트
  9. 2018.02.04 SUV냐?세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2018.01.28 현대 YF쏘나타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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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017년 연말기준으로

22528295대라고 한다.

 

단순히 인구수로

나누어 보면

가구당 1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는 계산이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국 곳곳에서

주차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내가 사는 동네에도 주차난이 심하여

몇년전부터 공영주차장의 전일주차권을 사용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은 휴일이나 야간에는

관리인이 출근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문제가 발생한다.

공영주차장이 휴일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주차난이 심한 곳은 전일주차권을 결제하면

자신만의 고유한 주차위치를 지정받게 된다.

 

주말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니 낯선 차가 주차해 있었다.

휴일이니 그럴 수 있었지만 문제는 차주 연락처가 없었다.

 

 

 

구형 BMW 528i 시절에는 돈 있는 사람들이

외제차를 구입하던 시절이고 래미안아파트 출입증과

신세계백화점 GOLD 등급 스티커는 붙여두면서도

기본적인 연락처는 쏙 빼 놓은 행태가 얄미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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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자동차업체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더 이상 출시하지 않겠다는

발표들을 하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투싼을 베이스로 하는

수소전기차를 개발하였지만

대중의 낮은 관심과

투싼 일반형 모델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대중적인 보급율을 끌어올리지는 못하였다.

 

현대자동차에서 두번째로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의

예약판매를 3월 19일부터 시작한다.

 

넥쏘는 모던(Modern), 프리미엄(Premium)  2가지 트림으로

판매가격은 모던 6,890만원프리미엄 7,220만원인데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1,000만원~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3,390만원~3,97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1세대 수소전기차는 투싼의 외형을 하고 있었지만

2세대 넥쏘는 전혀 다른 독자 브랜드로 출시된데다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을 반영하면

가격적인 부담도 많이 줄어들어 매력적이다.

 

 

넥쏘의 발목을 잡는 것은 수소충전소이다.

아직까지 전국에 7개의 수소충전소밖에 없다고 하는데

친환경차의 보조금만 지급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프라를 구축해 주지 않는다면 실험용 자동차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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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팔지 않는 제품이

없는 시대이지만

오랫동안

자동차는 오프라인

판매를 고수해 왔다.

 

다가오는 23일부터는

홈쇼핑에서도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23일부터

TV 홈쇼핑 사업자도

국산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보험감독규정을 개정했고

GS홈쇼핑과 CJ오쇼핑은 1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동차 판매업을 사업 내용에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TV 홈쇼핑 업체와 국산차 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오프라인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나

판매사원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과거 영국의 산업혁명시대에 일어난 러다이트 운동이 오버랩되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문명의 발전과 흐름을 보면 홈쇼핑을 통한

자동차 판매는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은데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변화에 맞추

스스로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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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는 국민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는 셈이라서

자동차 번호판

고갈사태가

우려된다고 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자동차 등록번호체계() 및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있다.

 

 

디자인 부분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첫번째로는 앞자리를 3개로 늘리는 방안이다.

 

 

 

두번째로는 현재 받침이 없이 쓰이는 한글에

받침을 넣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글자수를 늘리거나 받침을 넣어서 복잡해지는 것은

부족한 자동차 등록번호를 늘리기 위한 궁여지책인데

 

 

한글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갯수가 26개나 되는

알파벳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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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K9.

2012년 출시된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 되어

2세대 모델이

준비중이라고 한다.

 

본격 출시에 앞서

기아자동차에서는

새로운 K9을

THE K9으로

명명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렌더링 이미지이긴 하지만

신형 K9은 왠지 모르게 벤츠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기에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

 

신형 THE K9의 앞길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플래그쉽 세단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기능이나 디자인 같은

제품 자체의 상품성만 보고 선택하지는 않는다.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고급 세단시장에서

기아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얼마나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까?

기아차에서 에센시스나 에센투스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준비한다는 기사가 한때 있었지만 아직까지 추진되지 않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만들어서

상용차와 고급차를 분리하였듯이 신형 K9은

과거의 오피러스처럼 제품 자체를 브랜드화하거나

 

 

이번 기회에 기아자동차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BMW X4 풀체인지

자동차 2018. 3.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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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을 날렵한

쿠페 형태로 디자인한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X4의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신형 X4는

3월 8일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에는 

올 가을에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BMW의 신형 X4는 구형 모델에 비하여

전장 81mm, 전폭 37mm, 휠베이스가 54mm 가 커졌다고 한다.

 

 

X4의 앞 모습은 얼마전에 우리나라에도 출시한

BMW X3 모델과 거의 닮아있는 모습이다.

 

 

BMW의 센터페시아의 모습이라던가

실내 인테리어는 신형 5시리즈 분위기로 정리되고 있다.

 

 

아쉽게 생각되는 부분은 뒷모습이다.

벤츠 GLC를 따라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그보다 아쉬운 것은 BMW 특유의 역동적 이미지 대신에

단정한 해치백의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진만 봐서는 알 수 없다.

모든 신형은 옳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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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독일

프리미엄 3사로

불리우는

벤츠,BMW,아우디.

 

벤츠와

BMW가 한국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아우디는

디젤게이트 이후

제대로 된 영업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 영업을 재개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기존보다 더욱 와이드하고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형상은 공격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구형 A6가 단정하고 스마트한 느낌이었다면

풀체인지 A6는 스포티하면서 강인한 모습이다.

 

 

사이드라인은 쓸데없는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도

비율이 아름답고 단단한 모습이다.

 

 

리어쪽의 익스테리어는

트윈머플러로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있고

 

 

테일램프를 가로지르는 긴 크롬바를 삽입하여

고급감을 높이려한 흔적이 보인다.

 

 

기존에 우드트림을 많이 쓰고 보수적이었던

실내 디자인은 터치스크린 형태로 첨단 자동차의 느낌으로 변했다.

 

 

사진상으로는 너무나 멋진데

공조장치라던지 오디오의 사용 같은 경우에는

아날로그 타입이 직관적인데 실제 사용시에는 어떨지 궁금하다.

 

평소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아우디가 가장 에쁜차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클래스와 5시리즈가 장악하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풀체인지된 아우디 A6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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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1년마다

피해 갈 수 없는

자동차보험 갱신.

 

최근에는

다이렉트 보험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보험 영업사원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라면

더욱 좋은 조건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하이카,삼성화재,D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현대카드를 이용하여 가입하면

3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결제시에는 보유한 M포인트가 있다면 3만포인트를 결제시 사용할 수 있고

6개울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자동차 보혐료를 아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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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는 것을

느낄 때

중의 하나가

차량연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연식은 쑥쑥 올라가고

중고가 차격은

쑥쑥 떨어지고...

 

 

2018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핫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싼타페 TM.

 

개인적으로 회사의 주차장에 턱이 높아서

세단은 차체가 낮아 하체가 긁히기 때문에

출퇴근시에 자동차를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비단 주차장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인 야구 운동장 주변도 울퉁불퉁한 길이 이어지고

좋아하는 낚시를 갈 때도 오프로드를 자주 마주치게 된다.

실용적으로 보자면 역시나 SUV라는 말을 인정하지만

디젤차의 소음과 진동이 싫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고가의 일부 SUV를 빼면

왠지 짐차나 트럭처럼 투박해 보이는 건 왜일까?

 

 

 

자동차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구입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신형싼타페 혹은 그랜저IG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번 구입하면 최소 몇년 이상은 바꿀 수 없는 제품이라

역시나 싼타페TM이 나와봐야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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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YF쏘나타는

나의

첫 자동차.

 

어느새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직까지

특별한

말썽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연식이

오래될 수록

자연스러운 문제점들도 생겨난다.

 

 

요즘은 현대차 스마트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거 같은데

YF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모델들에

공용으로 사용되던  스마트키의 형태이다.

 

 

스마트키의 건전지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키를 분해해야 하는데

왼쪽 은색 버튼을 누르면 붙어있는 물리 키를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문제는 배터리케이스를 여는 것인데

빨간색 워안의 구멍을 이용해서 열면 된다.

인터넷에는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라는 얘기도 있고 한데

그렇게하면 잘 열리지가 않는다.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보니 잘 되지도 않고

주변 플라스틱만 자꾸 망가뜨리게 되는데

동전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다.

홈 안에 동전을 끼우고 살짝 비틀어 주면 쉽게 분리가 된다.

 

스마트키만 분리시키면 다음 단계는

낡은 건전지를 빼 내고 새 건전지로 바꾸어 주고 다시 닫아주면 끝.

 

 

 

얼마전에 시골에 갔다가

스마트키 배터리가 작동하지 않아서

갑자기 CR2032 건전지를 구하려니 파는 곳도 잘 없고

어렵게 배터리를 구했으나 배터리케이스를 열지 못해 애를 먹은적이 있다.

스마트키가 오래 되었다면 미리 교체해 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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