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9.02.24 불광동 중화원 짬뽕맛과 누룽지탕
  2. 2018.05.29 행주산성 어탕국수 어탕채 도봉산점
  3. 2018.03.21 수유리 강북종합시장 봉초밥집 모듬스시
  4. 2018.03.08 서울 동대문구 맛집 용두동 원조갈매기살국수
  5. 2018.02.24 농협홍삼 한삼인 홍삼애 반하다 50mlX30 선물세트
  6. 2018.02.18 도봉구 방학동 양촌리 한우 화로구이식당
  7. 2018.02.16 강릉 교동반점 교동짬뽕후기
  8. 2018.02.04 포천 백운계곡 이동궁전갈비
  9. 2018.02.03 정관장 천녹정 에브리타임 선물세트
  10. 2018.01.28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명동샤브샤브 낙지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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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여러개의 도시

이루어져 있어서

자기 생활권이 아닌

다른 구의 사정은 

잘 모르기 마련이고 

같은 서울이긴 해도 

낯선 부분이 많다.

 

은평구쪽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지만

친한 친구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종종 방문하게 된다.

 

 

출출하던 찰나 근처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곳이라고 한다.

 

 

TV에 나왔다고 요란하게 홍보하는 모습이 없어서

오히려 신뢰가 가는 느낌이 있었다.

누룽지탕도 이 집의 주요 메뉴였다.

 

 

해물소스에 누룽지를 비벼서

가마솥처럼 두툼한 후리이팬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뜨끈하게 먹을 수 있었다.

 

 

드디어 등장한 불광동 중화원 짬뽕.

맑은 국물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인 중국집의 짬뽕보다 면발의 굵기가 절반도 안 될 정도로 가늘었다.

아마 보통의 중국집들이 여러가지 조미료를 이용하여

짬뽕 특유의 매운듯 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을 낸다면

중화원 짬뽕은 눈에 보이는 재료들로만 맛을 낸 듯하다.

 

평소에 맛보던 중국집 짬뽕의 맛을

트렌디한 의상에 다양한 악세사리로 치장한 사람이라고 본다면

불광동 중화원 짬뽕의 맛은

깔끔한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한장 입은 사람으로 비유하고 싶다.

 

 

 

점심 식사를 위해 우연히 방문한 불광동 중화원.

짬뽕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 누룽지탕도 맛있고 푸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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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은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시민에게

널리 사랑받는 산이다.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도

아주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기

쉬운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도봉산 입구를 따라서

다양한 아웃도어 매장과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다.

 

 

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몇 군데의 음식점을 가 보았는데

어탕국수라는 음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여 방문해 보았다.

 

 

1962년부터 2대째 전수된 맛이라고 하는데

행주산성이 본점이고 도봉산점이 분점인 것으로 보인다.

 

 

어탕국수 2인분과 메기구이를 주문해 보았다.

 

 

어탕국수는 임진강 민물고기들로 육수를 냈다고 하는데

국물이 걸죽한 것이 어죽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메기 매운탕은 먹어본 적이 있는데

메기구이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메기는 살이 부드러워 으깨지지 않나 걱정했지만

황태구이와 비슷한 양념의 메기구이는 육질이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웟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로

생각보다 아주 긴 편이었고

아무래도 이런 음식은 젊은 사람들보다는

약간은 나이가 있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라는 생각이다.

 

 

어탕국수가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메기구이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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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전문점이

유행하면서

매니아층이

즐겨먹던 음식에서

이제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생선초밥을 좋아해서

수유역 강북구청앞의

스시도리는 지인들과

술 한잔하기 괜찮고

스시다네,스시에라부는

식사를 하기에 괜찮아서

자주 방문하는 초밥집들이다.

 

 

우이천을 걷다가 강북종합시장 근처에서 발견한 봉초밥집.

이름도 귀엽고 가게도 아담한 곳이다.

 

 

처음 보는 스시집이라 호기심에 방문해 보았다.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는 자그마한 곳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초밥 가격도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봉모듬초밥과 추가로 광어와 간장새우를 주문해 보았다.

 

 

주류를 제외한 음식메뉴는

사시미와 같은 안주류,초밥과 같은 식사,면과 튀김으로

크게 3가지 테마로 구분지어져 있었다.

 

 

초밥주문을 하고나니

단무지와 락교같은 기본적인 밑반찬과

야채샐러드가 먼저 제공 되었다.

 

 

주문한 초밥들이 나왔다.

봉모듬초밥은 1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맛과 구성이 아주 훌륭하다.

 

 

광어 2점과 간장새우 2점은 각각 3,500원씩이다.

봉모듬초밥집의 간장새우 초밥은

새우 두마리가 김으로 묶여져 있어서 특이했다.

 

 

초밥킬러이기 때문에 후딱 먹고 나니

서비스로 미니우동과 연어구이가 나왔다.

음식을 다 먹고 나갈때는 매실차도 주시고

일하시는 분들이 부부같아 보이는데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회나 스시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봉초밥집의 스시는 선어회처럼

감칠맛이 느껴지면서 맛이 좋았다.

봉초밥집은 가게는 아담하지만

알차게 꾸미려 노력한 모습이 엿보인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대형 초밥집들이 찍어내듯

대형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느낌이라면

봉초밥은 수제버거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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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KBS 생생정보통

맛집편에서 보았다며

나를 끌고간

동대문구 용두동의

원조갈매기살국수집.

 

맛집이라고

방송에 나온곳은

정작 맛은 없고

사람만 북적거려

기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신설동 회사에서

거리도 가깝다고 해서 가 보게 되었다.

 

 

 

용두5구역 재개발 골목을 한참 걸어서 도착한 이곳.

아날로그 감성인 나에게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외관이다.

 

 

유리창에 써진 고전적인 글씨체의 가게 외관과

지붕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와 멀리 보이는 고층 아파트의 묘한 공존...

숯불을 만드는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와 어머니가 생각나서 뭉클해진다.

 

 

어려서 시골에 살았던 촌놈이라 그런지

이런 도구와 풍경들이 정겹게 느껴진다.

 

 

40년 정도 된 집이라고 하는데

고기 굽는 불판도 클래식해 보인다.

 

 

갈매기살은 돼지고기에서 별로 나오지 않는 부위이다.

대부분 갈매기집들은 저렴한 토시살에 양념을 버무려 파느라

생으로 된 갈매기살을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다.

 

 

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삼겹살처럼 마구 뒤집거나 할 필요없이 기다려 주면 된다.

 

 

돼지고기 구이집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비주얼이다.

마치 굽네치킨의 오븐구이를 보는 듯 하다.

 

 

맛도 아주 끝내준다.

평소 돼지고기의 기름진 느낌을 싫어하는데

기본적으로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씹히는 식감이 보통의 돼지고기 부위들과는 다르다.

 

 

낮에는 국수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이 있다.

 

 

우리집메뉴라고 제목 지은 낡은 메뉴판과

새마을금고의 큼지막한 달력이 순박한 느낌을 준다.

 

 

올해 1월에는 KBS 생생정보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은 용두동 재개발구역이라서 철거를 앞두고 있다.

 

 

회사에서도 가깝고 운 좋게 알게된 곳이 알자마자

사라지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멀지 않은 곳으로 이전한다고 한다.

 

식당은 음식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묻은 가게의 분위기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기에

 

 

재개발로 인하여 다른곳으로 옮겨간다면

시간을 거스른듯한 이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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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인삼 사랑은

남다르다.

 

그 중에서도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은

원기회복과

자양강장,면역력 개선에

좋다고 하여 인기가 높은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36% 정도의 매출을

담당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가 유명한데

이번에 농협홍삼 세트를 선물받게 되었다.

 

 

농협에서 런칭한 홍삼 브랜드는 한삼인 이었다.

일반적으로 홍삼세트는 클래식함을 강조하고자

암갈색을 주로 사용하는데 분홍색이 많이 들어가서

정관장에 비해 상대으로 경쾌해 보이는 느낌이다.

농협 한삼인 홍삼에반하다 50mlX30포

가격은 20만원 정도 하니까 홍삼음료의 가격이

아직도 너무나 비싸다는 느낌이긴 하다.

 

 

뒷면에는 원재료와 홍삼복용법이 적혀 있었다.

6년근 홍삼농축액과 당귀,진피,천궁등의 약재가 혼합되어 있고

제조원이 풍기진생영농조합법인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주재료는 풍기인삼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권장하는 홍삼복용법은 50ml 파우치를

성인기준 1일 1~2회 섭취하라고 되어있다.

 

 

선물세트에 맞추어 쇼핑백도 농협 한삼인 브랜드로 제작되었다.

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가 홍삼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까지 성장했듯이

농협홍삼 한삼인도 홍삼전문 브랜드로 성장을 꿈꾸고 있는 듯 하다.

 

 

 

홍삼음료의 인기가 높아지자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홍삼들이 나타나서 혼란스러운데

농협 한삼인 홍삼이 정관장 홍삼과 경쟁하면서

품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저렴해지는 상황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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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오랫만에

친구들과

소고기를

먹으려 하니

수유리에는

의외로 제대로 된

한우전문점이 없었다.

 

문가네

정육식당처럼

저렴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은 있지만

수유역은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술 마시러 오는 곳이라 그런지

제대로 된 한우구이집은 찾을수가 없었다.

 

 

번동사거리에 있던 양촌리 정육식당은 가게가 없어졌다고 해서

방학사거리에 있는 양촌리 화로구이집에 가 보았다.

간판의 모습이나 인테리어는

과거 번동에 있던 양촌리 고기집과 다를바가 없지만

번동사거리 양촌리 식당은 1~2층을 다 썼기 때문에 좀 더 큰 느낌이었다.

 

 

식당 한쪽에서 직접 고기를 선택하여 구입하고

각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정육식당이기 때문에 고기는 당연히 질이 좋은 편이고

가스렌지 후라이팬이 아닌 직화구이로

석쇠에 구워먹는 것이 양촌리 화로구이의 장점이다.

 

 

양촌리 화로구이집은

한우정육식당이기 때문에 식당안에서 먹지 않더라도

한우를 부위별로 판매하기도 하고 선물세트로 구입할 수 있었다.

 

1+1 이나 600g+600g 소고기집들은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그 특성상 소고기의 등급이 낮고

일반 삼겹살집 같은 분위기일 수 밖에 없는데

도봉구에서 조금 차분하고 제대로 된 한우구이집을 찾는다면

방학사거리에 있는 양촌리 화로구이 식당이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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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인들이

얼큰한 맛을

좋아하고

가격도 저렴한

대중음식이라서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릉에 있는

교동짬뽕은

10년전에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평창올릭핌을 관람하러

강릉에 온 김에 찾아보았다.

 

 

198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가게의 모습.

유리문에도 글씨들이 붙어 있고

촌스럽지만 왠지 친근하고 정이 간다.

 

 

강릉 교동짬뽕이 소문 나면서

이 일대에 짬뽕집들이 자꾸 생겨나서인지

강릉교동반점 원조 본점임을 강조하면서

1979년부터 이어져 왔다는 것을 간판에 적어 놓았다.

 

 

중국집이니 밑반찬도 아주 심플하다.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강릉교동반점 짬뽕의 특징은

깐 홍합이 많이 들어있고

해물맛보다는 살짝 고기 육수의 느낌이 느껴진다.

 

강릉교동반점 짬뽕맛의 비밀은

국물이 잘 스며든 면발에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은

국물의 맛과 면의 맛이 따로 느껴져서 면의 맛이 너무 밋밋한데

교동반점 짬뽕은 면발에 국물의 간이 잘 스며들어 짭쪼름하다.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고

각종 언론이나 매체도 넘쳐나면서 말의 인플레이션 시대이다.

근거도 없는 전국5대 짬뽕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으니 멀이다.

교동짬뽕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그릇에 8천원이면

동네 삼선짬뽕도 꽤 맛이 괜찮다는 것도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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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이동갈비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실제로

먹어본 적은 없었다.

 

작년부터

포천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고 해서

백운계곡 근처에 있는

이동궁전갈비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가 보았다.

 

 

이동궁전갈비는

포천 이동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이동갈비촌이 아닌

산정호수 방면으로 한참을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가는 길에 차량도 많지 않고

오히려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하여 교외로 나온 느낌은 더 좋았다.

 

 

이동궁전갈비는 인테리어가 아주 웅장하고

주변에 폭포와 계곡도 있어서

음식도 먹고 여유도 느끼기에 좋은 것 같다.

 

 

생갈비 2인분의 모습.

1인분에 5개씩 총 10대의 갈비가 제공된다.

알고보니 미국산 생갈비이고 1인분 350g에 28,000원이다.

 

 

 

출입구 앞에는 그간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지역 군부대와 경찰서에서 수여한 많은 표창장들이 눈에 띄었다.

 

 

지금은 추워서 아무도 이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야외 테이블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었는데

여름날 저녁에 이곳에 온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날씨도 추운데다

포천 이동면은 거의 철원에 인접한 포천에서도 최북단이기 때문에

식당앞을 흐르는 개천이 모두 얼어 있고 눈이 덮여 있어서

한겨울의 멋을 느낄 수 있었다.

 

 

 

경북 안동 갈비골목에서 먹어봤던

서울갈비 식당 같은 맛을 기대하고 갔지만

그러한 퀄리티의 맛은 느낄 수 없었고

어찌보면 이동갈비가 유명해진 이유 자체가

군인들을 상대로 저렴하고 양 많은 고기를 제공해서라고 하니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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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는

한방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와 신뢰가

아주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시리즈는

명품 대접을 받고 있다.

 

아직

설날이

꽤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지인이 선물해 주신

정관장 천녹정 에브리타임.

 

 

홍삼 제품은

그 함량에 따라 아주 저가 제품도 존재하는데

이 제품은 외관부터 아주 고급스럽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정관장에서 새롭게 런칭한 천녹정이라는 프리미엄 라인 제품이었다.

 

 

포장박스도 나무 느낌으로 아주 고급스럽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귀한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좋아 보인다.

 

 

뒷면에는 성분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적혀 있다.

주요 성분은 홍삼과 녹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 10g 30포의 정가는 24만원이다.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매일 1포씩 먹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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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에서

10년이 넘게

직장을 다니다 보니

나름

이 동네에서

먹을만한 음식점의

리스트가 정해진다.

 

식당 사장님도

친절해서

직장 동료들과

자주 찾는

명동샤브샤브는

1호선 신설동역

남서울평생교육원 옆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2번출구와 3번출구에서 가깝고

식당도 넓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칼국수와 보쌈 정식처럼

식사 메뉴도 좋지만 나는 주로 퇴근후에

낙지전골에 소주를 하러 자주 찾는 편이다.

 

 

낙지전골 3인분의 모습.

신선한 야채와 낙지가 어우러져

맑고 시원하기 때문에 소주 안주로는 참 좋다.

 

 

밑반찬들도 깔끔해서

낙지전골이 끓을때까지 집어 먹다보면 입이 심심하지 않다.

 

 

신설동은 유동인구는 많지만

거주 인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하철역 주변에는 식당도 많지 않고

가게가 자주 바뀌는 편인데

 

 

 

명동샤브샤브는 음식도 맛있고

내부도 넓고 깨끗한 편이라 추천할 만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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