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8.06.23 버켄스탁 아리조나 0051791 남자 슬리퍼 구입후기
  2. 2018.06.23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18SS-G32MS590-E73 구입후기
  3. 2018.04.06 나이키 에어맥스 270 AH8050-003 운동화 구입후기
  4. 2018.03.01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올백 315122-111
  5. 2017.01.31 미소페옴므 홍창 옥스포드 신사화
  6. 2017.01.31 뉴발란스 프리미엄 런닝화 M998 CEL
  7. 2017.01.29 나이키 에어맥스90 울트라 2.0 에센셜 올검
  8. 2017.01.07 안토니 바이네르 남성용 스트레이트팁 구두
  9. 2016.07.06 나이키 에어줌 페가서스 92 USA 런닝화
  10. 2016.05.29 나이키 2014 에어맥스 라임색상 런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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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간단한 외출시에

양말과 신발을

갖춰 신기 귀찮을때

사랑받는 슬리퍼.

 

한 10년전에

버켄스탁 슬리퍼를

잘 신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코르크가

다 뭉개지는 상황이라

오랫만에

버켄스탁 슬리퍼를

구입해 보았다.

 

 

버켄스탁 아리조나 0051791 슬리퍼.

박스의 한쪽면에는 다양한 버켄스탁 제품들이 그려져 있다.

 

 

평소 나이키 운동화는 270 정도를 신는데

버켄스탁은 반 사이즈 다운해서 265 사이즈로 구입하니 딱 맞다.

바닥에는 버켄스탁 마크와 사이즈가 적혀 있다.

 

 

바닥에는 곡선의 문앵이 들어가 있고

자세히 보면 BIRK라는 글씨가 곳곳에 새겨져 있다.

 

 

버켄스탁 아리조나 슬리퍼를

옆에서 보면 일자형태에 아주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바켄스탁 슬리퍼의 장점은

벨트 형태로 되어 있어 자신의 발등 높이에 맞추어 신을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바닥면이 딱딱한데

신다보면 어느 정도 자신의 발에 맞게 변형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름에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원한다면

버켄스탁 아리조나 슬리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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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는

너무 밋밋한

디자인이라

잘 신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골든구스

스니커즈를 구입해 보았다.

 

골든구스는

빈티지하게

낡은 듯한 신발이

나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워싱없이 깔끔하게 나온

제품이 G32MS590-E73 모델이다.

 

 

주로 나이키나 뉴발란스를 자주 신어서인지

골든구스 스니커즈의 박스가 조금은 낯설다.

 

 

평소에 나이키 운동화 270을 신는데

이 제품은 42 사이즈를 선택하니 적당하게 잘 맞는다.

 

 

신발 박스를 열어보니

지퍼 형식으로 된 더스트백이 들어 있다.

 

 

디자인은 흔히 볼 수 있는 골든구스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가죽의 질이 빳빳하여 만족스럽다.

 

 

바깥쪽에는 별 모양 패치가 붙어 있지만

안쪽에는 아무런 무늬 없는 디자인이다.

 

 

신발끈 구멍이 7개라서 

앞쪽코의 길이가 짧고 스포티한 느낌이다.

 

 

뒷면은 검정색으로 되어 클래식한 느낌이고

골든구스 글씨가 금색으로 써져 있다.

 

 

설포 부분에는 스케이트보드에만 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활동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인솔이라고 하는 깔창의 모습.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 약 2cm 정도의 키 높이 효과가 있다.

 

 

밑창을 보면 아무리 기능선 신발이 아니라지만

옛날 고무신을 보듯 참 없어 보이기는 한 모습이다.

 

골든구스가 유행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새하연 스니커즈가 왠지 밋밋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골든구스의 너무 빈티지한 모습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골든구스 G32MS590-E73 모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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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는

1987년

에어맥스1을 시작으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나이키는

매년 그 해의

이름을 붙인 에어맥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인기 모델들을

리트로 할 정도로

에어맥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부분 나이키 에어맥스나 런닝화들은

빨간색이나 주황색 박스에 담겨져 있는데

에어맥스 270 제품의 박스는 흰색으로 디자인이 특이하다.

 

 

270도 투명 에어를 장착한

이 제품의 모델명은 AH8050-003인데

AH8050은 제품을 의미하고 뒷쪽의 003은 컬러를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옅은 베이지톤의 색상에

앞뒤로 검정색을 사용하고 에어는 진분홍이기 때문에

색의 대비로 인하여 강렬하고 선명한 인상이다.

 

 

플라이니트 수준은 아니지만

베이지색 부분은 헝겊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소재로 되어있다.

 

 

신발의 폭도 슬림하고 날렵하게 디자인되었고

인솔의 바닥에는 IMAX라고  프린팅되어 있다.

 

 

뒤쪽에서 바라보면 진분홍색의 투명한 에어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270도 에어도 두툼하다.

 

 

바닥면은 남성용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핫핑크를 과감하게 사용하였고 AIRMAX를 세로로 적어 넣었다.

 

 

 

에어맥스 270의 특징은 아주 가볍다는 점이다.

신발의 두께도 얇아서 여름용 런닝화로 손색이 없고

조거팬츠나 크롭팬츠에 잘 어울리는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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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1등 스포츠메이커답게

다양한 하위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포스는 

에어맥스와 함께 

나이키의 대표상품인데

1982년 출시 이후로

꾸준히 리트로 되고 있다.

 

에어포스1 로우 올백은

에어포스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이다.

 

 

나이키 신발박스는 빨강색과 주황색으로 주로 출시되는데

에어포스1 07 올백 제품은 회색 박스에 담겨져 있었다.

 

 

이 신발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

신축성이 좋은 편은 아니고 앞코도 좁지는 않기 때문에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사이즈는

평소 신던 정사이즈로 구입하는게 적당하다.

 

 

정면에서 본 에어포스1 로우 올백의 모습.

신발끈에 있는 쇠탭의 모양이

예전에는 동그란 모습이었는데 네모 형태로 되어 있다.

 

 

에어포스 올백은 기교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장점이고

신발바닥도 본드칠에 더하여 바느질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난 편이다.

 

 

에어포스 로우 제품의 얼짱 각도라고 생각한다.

농구화를 베이스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굽높이도 꽤 되고 신발이 얇아 보이지는 않는다.

 

 

뒷축은 꽤 딱딱한 편이고

나이키 마크와 에어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다.

 

 

신발 인솔은 특이하게도 양쪽의 모습이 다르다.

오른쪽에는 나이키 에어포스1이 새겨져 있고

왼쪽 깔창에는 에어포스가 출시된

1982년을 의미하는 82라는 숫자가 써 있다.

 

 

바닥면은 40년전에 출시된 신발답게

아주 단순한 디자인인데 앞쪽과 뒤쪽에 작은 별들이 새겨진게 특징이다.

 

 

나이키코리아에서 출시된 에어프스1 07 제품의 모델명은 315122-111.

최근에 네이버에서 나이키를 검색하면

에어맥스와 에어프스를 비롯하여 나이키 전 제품들이

해외직구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데

네이버쇼핑에서 규제할 필요가 있을 정도이다.

가품인 것을 알면서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이해하겠지만

네이버라는 포털을 믿고 정품인줄 알고 구매하는

순진한 구매자들은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나이키 정품 구매를 원한다면

백화점 쇼핑몰에서 흔히 말하는 나코탭 제품을 구입하거나

정품 판매로 알려진 사이트를 이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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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특성상

양복을 입고

출퇴근을 하기에

구두가 빨리 닳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구두는 가죽으로 된

홍창구두를 좋아한다.

 

걸을때

또각또각 소리도 나고

고무창으로 된

구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통 구두의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검정색 구두가 단정하고 무난한 느낌이라면

갈색 구두는 클래식하면서도 색다른 멋이 있다.

 

 

평소에 검정색 구두를 주로 신지만

미소페아울렛에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하게 된 브라운 홍창 구두.

 

 

 

홍창은 대부분 구두와 동일한 크기로

밑창을 만들기 때문에 좀 더 날렵하고 단단한 느낌이다.

 

 

앞코 부분에 무늬가 있기는 한데

윙팁이라 부르기엔 뭔가 좀 허전하고

스트레이트팁이라 부르기엔 무늬가 많은 것 같다.

 

 

가죽창을 그대로 신으면

미끄럽기도 하고 금방 신발이 망가지기 때문에

구두방에 가서 앞 부분은 고무를 덧대어 주었다.

 

 


홍창 구두를 구입하여

매장에서 붙여주는 일회용 3M테이프를 붙이고 다니다가 떨어지면

그냥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길가다 구둣방에 잠시 들러서

1만원 정도 투자하여 고무창을 덧대면

미끄럽지도 않고 내구성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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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는

나이키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브랜드의

운동화는

잘 사지 않는데

스티브잡스의 영향으로  

뉴발란스 신발을

처음 구입했었는데

국내에서도

엄청나게 유행했던

뉴발란스 993 그레이였다.

 

993모델은

무난한 회색이라 어느 옷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장점은 있었지만

디자인적으로는

날렵하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연휴 기간에

친구와 함께 아울렛에 갔다가 오랫만에

뉴발란스 신발을 구입해 보았다.

 

 

뉴발란스 M998 CEL 이라는 운동화다.

그레이 색상이긴 한데

아주 연하게 분홍빛 느낌이 나는 회색이다.

 

 

뉴발란스에서

990번대가 넘어가면 흔히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부르는데

998도 미국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993 모델은

뒷꿈치에 USA 마크가 있었는데

998은 설포라고 불리우는 운동화 혓바닥에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가 새겨져 있다.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게런티카드에 판매점,날짜,담당자 이름을 적어서 주는데

솔직히 오버스럽고 민망스러웟다.

원래 운동화 망가지면 수선해 주게 되어 있는 것을

청소년들에게나 먹힐법한 얄팍한 상술로 보였다.

 

 

뉴발란스 998 운동화의 특징은

날렵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발 볼이 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소재가 뻣뻣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발이 편안하다.

 

 

옆면에서 보아도

안정적이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뒷꿈치에는

금색의 실로 NB 마크가 자수로 새겨져 있다.

 

 

인솔은 분리되지 않으며

뉴발란스 런닝이라고 프린트되어 있다.

 

 

뉴발란스 998 운동화의 바닥은

나이키의 맥스90 바닥면처럼 단조롭게 생겨서

런닝화로써 크게 기능을 발휘할 것 같지는 않다.

 

 

뉴발란스 998 운동화는

앞,뒤 그리고 뉴발란스를 상징하는

N 이라는 글자에 스카치처리가 되어 있다.

 

출시가격이 259,000원이라는 어이없는 가격이었는데

양주 LF스퀘어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였다.

무난한 디자인에

무난한 색상으로 인하여

튀지 않고 점잖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소 나이키 운동화는 270을 신는데

이 제품은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260을 신었을때

나이키 신발 270 정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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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에는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카테고리가

에어맥스 시리즈이다.

 

나이키만의

헤리티지라고

할 수 있을텐데

에어맥스1부터

맥스 90 맥스95 등의

인기 라인업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다양한 버전으로 리트로 되고 있다.

 

 

에어맥스 시리즈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에어맥스 90 제품이 리트로 되었다.

 

 

이미 익숙한

에어맥스 90 디자인에

소재를 달리하여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0 울트라 2.0 에센셜.

 

 

에어맥스 90 올검은

주로 레더 소재로 출시되었지만

이번에는 매쉬에 코팅한 새로운 소재로 출시되면서

신발이 얇아지고 날렵해졌다.

 

 

구형 맥스 90 올검은

올드한 느낌을 주었는데

맥스90 울트라 2.0 에센셜은 소재의 변화를 통해

디자인 변화 없이도 21세기에 맞는 느낌을 주고 있다.

 

 

신발 바닥면에도

과거와는 다르게

에어 부분의 색상과 소재를 변화시켜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고 있다.

 

 

에어맥스 90은 발폭이 좁은 신발이기 때문에

발볼이 넓은 경우에는

평소에 신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7년 1월 나이키코리아를 통해

정식발매된 에어맥스 90 울트라 2.0 에센셜.

모델명은 875695-002 이다.

 

운동화를 구입할때

신발 자체의 디자인이나 기능이 뛰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입을 바지와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느냐가 더 중요하다.

 

 


에어맥스 90이 시대를 초월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도

무난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옷을 옷과 함께

착용하였을때 튀지 않고

기능적으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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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정장을 입고

근무하기 때문에

구두가 빨리

닳는 편이다.

 

전에는 수유역 근처에

미소페 상설매장이 있어서

할인된 가격에

좋은 구두를 살 수 있었는데

수유역에 있던

미소페 상설매장이

사라지고 나니

뒷굽을 갈아서 더 신거나

비싼 가격에

새 구두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전에

수유리 한국관 나이트 옆에

안토니 바이네르 상설할인 매장이 생겨서

우연히 방문해 보았다.

 

 

젊은 세대에게 그리 유명한 브랜드은 아니지만

예전에 아버지 구두를 사 드릴때 바이네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컴포트화 쪽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컴포트화 또는 효도신발 느낌의 브랜드로 기억하고 있어서

별 기대없이 매장에 들렀다가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스트레이트팁 디자인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다.

 

 

아주 기본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브랜드와 상관없이 이런 스타일은 정장에 신기가 좋다.

 

 

나의 기억속에는 컴포트화.

효도화 느낌으로 남아 있어서 뭉툭한 구두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날렵한 디자인이다.

 

 

너무 저렴한 구두는 가죽의 질이 좋지 않아서

발이 아프거나 싼티가 팍팍 나는데

바이네르 구두는 신어보니 편안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바닥이 가죽으로 된

홍창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아쉽게도 고무창이고

가운데 부분에만 홍창 느낌을 내기 휘아혀

브라운 색상이 들어가 있었다.

 

 

뭐 어쨌든 출시가 319,000원인 구두를

할인매장에서 99,000원에 구입하니

가성비를 따져보면 괜찮은 구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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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스포츠 브랜드의 대명사이다.

 

에어포스,에어맥스 등의

많은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2천년대에 넘어오면서는

과거의 히트작들을

오리지날 형태로 복원하거나

현 시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리트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에어 페가수스 92 모델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출시된 런닝화인데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출시 되었다.

 

 

빨간색 나이키 운동화 박스는

강렬한 색깔만큼이나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정면에서 본 모습은 아주 단정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가뿐한 모습이다.

 

제품에 사용된 소재가

일반적인 헝겊의 소재가 아닌 코팅된 듯한 느낌인데

리복 퓨리에 사용된 나일론 소재와 느낌이 비슷하다.

 

 

옆에서 보면 아주 날렵한 디자인을 느낄수 있고

앞쪽에 물결 무늬의 디자인을 가미하여

날렵한 옆선에 역동적인 느낌을 더 했다.

 

 

뒤쪽에는 AIR PEGASUS 로고를

플라스틱 소재에 황금색으로 처리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이 제품은 설포 부분에 태그를 붙이지 않고

신발 옆면 안쪽에 붙여 놓았다.

 

 

뒷보강 부분에는

흔히 나이키 마트가 새겨지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미국 국가 대표팀을 상징하는

USA TRACK&FIELD 마크가 새겨져 있다.

 

 

바닥면은 붉은 색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단정할 수 잇는 바닥 디자인을 강렬한 느낌으로 바꾸어 주고 있다.

 

신발 가운데까지 길게 이어진 

나이키 줌 에어 마크가 인상적이다.

 

 

제품 코드는 844652-100

흔히 나이키 페가수스 92라고 인터넷에는 검색되지만

실제 나이키 태그에 붙어 있는 정식 한글 명칭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서스 92라고 되어 있다.

 

 

미국 성조기를 상징하는 색상들을 적절히 조합하고

2016 브라질 올림픽을 앞두고 발매한 페가수스 92 USA.

 

나이키에서 제국주의로 오해를 받을까봐 그런지

미국 국가대표 컬렉션은 국내에서 잘 출시가 되지 않는데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농구 대표팀 저지라던지

USA마크가 찍힌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다.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런닝화로 사용하기에 충분하고

나이키의 클래식한 멋을 느끼기에도 좋은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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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런닝화는

나이키의 대표 상품이다.


에어맥스는

맥스90,맥스95 같은

대표적 히트 상품이

지속적으로

리트로 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4년에 출시한

에어맥스 621077-700



몸통 전체가 밝은 연두색으로 되어 있고

에어부분은 검정색이다.


형광색 느낌이고

전체가 메쉬 스타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에 반바지와 함께 착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색깔이 아주 밝은 편이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시에는 때가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


2014 에어맥스에는 전면에 에어가 설치되어

쿠션감이 좋고 전체적인 신발의 무게도 아주 가벼워

운동 능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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