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7.01.20 절개식 모발이식 수술의 회복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2. 2017.01.15 잠실 실내체육관 KBL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관람기
  3. 2017.01.08 구찌 크로스백 공식온라인샵에서 구입하기
  4. 2016.10.07 스마트폰 돈 버는 어플 캐시슬라이드로 돈 찾기
  5. 2016.09.21 청계천의 다양한 생물들
  6. 2016.08.07 소니 MDR-1A 헤드폰 3.5mm 연장케이블을 구입해 보자.
  7. 2016.06.20 네이트온 메신저 자동 로그인 기능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8. 2016.05.29 도시바 칸비오 커넥트2 1TB 구입기
  9. 2016.03.22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스타벅스 어플 회원가입하기
  10. 2016.03.11 의료기기 사전광고 심의제도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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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대머리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는

특정 원인에 의한

탈모이다.

 

특정 원인에 의한

탈모의 경우에는

그 원인을 개선시켜 주면

호전될 수 있지만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앞머리부터 M자 형태로 머리가 빠진다.

 

M자 탈모가 진행된 이후에는

약물치료로 탈모의 진행은 억제할 수 있지만

이미 빠져버린 부위에는

모발이식외에는 방법이 없다.

 

1.모발이식 수술의 종류

 

모발이식 수술은

절개식 방법과 비절개식 방법이 있다.

 

비절개식 방법은 뒷머리를 짧게 자른 후

모근을 채취하여 앞머리에 이식하는 방법인데

후두부를 절개하지 않아

회복기간이 짧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뒷머리를 밀어야 하고

생착률이 낮아지며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절개식 수술은

후두부를 일정 크기로 잘라낸 후 봉합하며

잘라낸 부위에서 모근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으로

생착률이 높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두부 절개에 대한 공포감과

절갸부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대량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개식 수술방법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2.절개식 수술의 방법

 

절개식 수술의 경우에는

사전에 원하는 헤어라인을 상담하고

수면마취를 한 후 후두부를 절개하고 이식하는데

약 3시간에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3.절개식 모발이식 수술의 회복기간

 

병원에서는 손님을 끌기 위해서

3~4일 정도의 회복기간을 선전하고 있지만

이식한 앞쪽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더라도

후두부는 절개를 하였기 때문에 며칠간은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고 있어야 하고

소독도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 정도는 회복기간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앞머리쪽은 이식한 후에 다른 머리로 가리거나 해서

티는 안 나게 할 수 있지만

피딱지가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샴푸를 하기 위해서는

약 보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후두부는 실밥을 떼고

어느 정도의 통증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약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4.주의사항

 

ⓐ모발이식 수술은 간단해 보이지만

외과적 수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헤어라인을 그릴때 지나치게 넓은 면적을 커버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3천모 기준으로 시술을 많이 하는데

한정된 모근을 가지고

넓은 면적을 커버하려 하다보면 머리카락이 자라더라도

밀도가 떨어져 듬성듬성해 보이기 때문에 어색해질 수 있다.

 

ⓒ지나친 기대감은 가지지 말자.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의 광고에는

아주 드라마틱한 변화를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 사람들의 체질과 수술후 관리능력 다르기 때문에

원래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머리카락의 두께나 생착률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탈모 초기에 시행하는 수술이 아니라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황에서 하는 수술의 경우에는

드라마틱한 변화에 대한 기대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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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소년기는

농구와 함께 하였다.

 

실업팀과 대학팀이

함께 참가했던

농구대잔치는

연세대와 고려대 같은

대학팀들이

실업 강호들을 이기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농구의 인기는

드라마로 이어져

MBC 마지막 승부는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주제곡도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유명만화

슬램덩크가 인기를 끌고

AFKN으로 가끔 볼 수 있던

NBA 농구를 SBS에서 중계하여

조던,바클리,오늘 같은

수퍼스타들의 활약을 볼 수 있었다.

 

 

축구장과 야구장은 가 본 적이 있었지만

농구장은 서른 후반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

 

 

파란 운동복이 삼성이고

빨간 운동복이 SK의 선수들이다.

확실히 선수들이라 그런지

슛 연습을 할때보니 대체적으로 공의 회전수가 많아 보였다.

 

 

어쩌면 선수들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치어리더들이다.

응원을 이끌다가 중간중간 코트에 나타나서 춤도 추고~

 

 

 

장내 아나운서가 나타나

관람객들을 상대로 이벤트도 벌이고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증정되었다.

 

 

최근 귀화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 썬더스의 라틀리프 선수가 자유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구를 거의 보지 않았지만

이날도 많은 득점과 높은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옛날에 응원했던 선수들이

이제는 감독이나 코치가 되어 있는것도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경기장에 있는 스크린에서

리플레이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이라 제일 저렴한 표를 예매하여

2층에 앉아 있었더니

농구의 현장감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부족하였다.

왠만하면 코트에서 가까운 좌석으로

예매하는 것이 농구를 제대로 즐기기 좋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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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1921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온라인 공식샵을

오픈하였다.

 

이번에

크로스백이 필요하여

어차피

실물을 알고 있던 제품이라

구찌 공식온라인몰을 통해

주문해 보았다.

 

 

택배 상자를 개봉하니

커다란 리본으로 선물 포장된 구찌 박스가 나타난다.

 

 

구입 내역서가 들어가 있다.

일종의 거래명세서 같은 느낌.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더스트백으로 포장된 크로스백이 나타난다.

 

 

모델번호 201448 KGDIG 8588 인

구찌 크로스백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다.

크기가 대략 26cmX28cmX7cm 정도이므로

커다란 내용물을 널을 수는 없고 간단한 외출이나 소지품을 넣기에 알맞다.

 

 

소재는 PVC 소재인데 생각보다

아주 얇고 말랑말랑해서 내구성이 약한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가방 안쪽에는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고

나머지는 그냥 텅 비어 있어서 그리 짜임새가 좋지는 않다.

 



 

굳이 실물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나

지방에 사시는 분들같은 경우에

구찌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을 통하여 구입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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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91%에 달하여

전 세계 1위라고 한다.

 

초등학생

조카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전 국민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말 그대로 안 밀면 손해다.

캐시슬라이드 어플을 이용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다만 이 어플은

아이폰에서는 다운로드 되지 않고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캐시슬라이드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캐시슬라이드로 돈을 버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3가지이다.

 

1.캐시슬라이드를 설치한 후

핸드폰에 뜨는 광고를 시청하거나 실행하는 경우.

 

2.캐시슬라이드를 통해 홍보하는

어플이나 게임을 설치하는 경우.

 

3.지인에게 캐시슬라이드를 추천하여 설치하는 경우.

 

카카오톡,라인,문자로

지인에게 캐시슬라이드 어플 설치를 안내하고

지인이 가입 후 내 아이디를 추천인으로 적으면

500캐시가 적립된다.

 

 

적립된 캐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점 상품권이나 일반 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현금이 최고!

 

 20,000 캐시 이상이 되면

캐시아웃 기능을 이용하여 현금으로 지급 받을수 있는데

금요일까지 신청하면 다음주 수요일에 일괄 지급된다고 한다.

 

원래 아이픈을 사용하다가

1월부터 안드로이드폰에 설치하고

지금까지 약 45,000원 정도 모았다.



어느 선까지만 적립이 잘 되다가

광고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그러한 우려는 없었다.

캐시슬라이드와 비슷한 허니스크린 같은 어플도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캐시슬라이드가 적립율이 가장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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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

청계천을 끼고 있어서

점심 시간이나 퇴근후에

가끔씩 청계천을 걷는다.

 

과거에

청계천이라고 하면 

올드한 분위기와  

B급 문화의

냄새를 풍기던 곳이었다.

 

청계고가도로 밑으로

각종 공구상과

중고전자제품,

성인비디오,헌책...

 

2003년부터 시작된

청계천 복원공사로 인해

청계고가도로는 해체되고

이제 그곳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도심 한복판에 백로가 날아오고

 

물위에는

오리들이 노닐고

물속에는

팔뚝보다 더 큰 잉어들이 헤엄친다.

 

내가 잘못봤나 싶었는데

청계천에 자라도 살고 있었다.

 



불과 50년이 안 되는 기간동안

도시화를 상징하는 고가도로가 놓였다가

다시 잔잔한 물결이 흐르는 청계천.

드라마틱한 변화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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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나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볼륨을 높여서

음악을 들어도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거나

방음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소음 문제를 걱정해야 한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소니의 레피런스급 헤드폰이라고 하는

MDR-1A 제품을 구입해 보았다.

 

 

확실히 이어폰에 비해서

공간감이라던가 타격감이

월등한 음질을 들려 주었다.

 

 

저가형 헤드폰들은 대부분

헤드폰 몸체와 오디오 연결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출시되는데

이 제품은 오디오 연결선과 헤드폰 본체가 분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저가 헤드폰에서 얇은 케이블을 사용하여 단선이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헤드폰 전체를 못 쓰게 되는 상황에 비하면 좋은 것이지만

소니코리아 쇼핑몰에서

MUC-S시리즈라 이름 붙인 MDR-1A 전용 케이블을

99,000원에 팔고 있으니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의 길이는 1.2m로 짧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3m짜리 연장 케이블을 구입해 보았다.

 

 

어차피 이런 케이블은 굵기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3M짜리 케이블을 배송비 포함 1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었다.

 

위쪽이 헤드폰에 들어있던 소니 정품 케이블이고

아랫쪽이 인터넷에서 구입한 3.5mm 케이블이다.

 

3M짜리 케이블을 연결하면서

음질이 떨어지면 어떡하나?라는 불안감이 있기는 하였지만

내가 무뎌서 그런지

음질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

길이가 길어서 컴퓨터나 음향기기들에 연결 시킨 후

행동 반경이 훨씬 넓어졌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정품 케이블은 박스안에 아껴두고

호환용 케이블을 이용해서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헤드폰 케이블이 짧아서 불만인 사람은

같은 규격의 호환용 케이블을 구입하여 사용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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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 초반에는

MSN 메신저와

네이트온 메신저는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

 

네이트온 메신저는

싸이월드를 인수하고

무료문자를 제공하여

그 점유율을 높여갔다.

 

보안 수준이 높은

대기업들은

메신저 사용이 제한 되지만

중소기업들에서는

업무용으로도

네이트온 메신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메신저의 경우

업무용이라 하더라도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는데

회사 컴퓨터에 자동 로그인을 해 두었다면

휴가 등의 이유로 자리를 비웠을때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네이트온 자동 로그인 기능 끄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네이트온 메신저의 우측 상단의 MENU를 누르면

펼침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환경설정"을 선택한다.

 

 

윈도우 실행 시 네이트온 자동 실행하기

체크 박스를 해제해 주면 끝!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측에 있는 MENU에서

"로그아웃"을 선택한다.

 

 

 

새롭게 로그인할 페이지가 뜨게 되는데

이때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을 선택한다.

 

 

 

 

 

자동 로그인 체크박스를 해제 시켜준다.

 

 

 

 

 

자신의 아디이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로그인하면 된다.

 

네이트온 자동로그인 기능은 왠만하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로그인 하는 과정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을 뿐더러

개인 PC의 경우에 자동 로그인되어

나의 상태가 로그인으로 표시되면

불필요한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공공장소의 PC에서는 자동 로그인으로 인한

혹시 모를 사고의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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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오래되어

블루스크린이 자주 뜨고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데스크탑을

새로 구입 하였다.


구형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을

옮겨 담을 목적으로

이동식 외장하드를

구입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외장하드들이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아 보여서

도시바 외장하드를 구입하였다.



빨강색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되어 검정색으로 구입하였다.


외장하드 본체와 전용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구성품은 아주 단촐하여서

본체와 사용설명서 2장 USB케이블이 전부였다.



케이스는 본체와 USB케이블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서 유용하고

약간의 쿠션감도 있어서

외장하드를 외부의 충격이나 기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별매품이 아닌 기본 사은품이라서 더 좋았다.



외장하드를 처음 구입하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작고 두께도 얇고 가벼웠다.

유광이라 보기에는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인데

지문이라던지 얼룩이 잘 묻어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본체의 뒷면은 앞면과는 다르게

무광의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제품 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붙어 있다.


옆면에는 USB 커넥터가 있어서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와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고 데이터도 이동 시킨다.


외장하드와 컴퓨터가 연결이 되면

우측 상단에 있는 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정상 작동중임을 표시하게 된다.


USB메모리만 사용하던 나에게

외장하드는 신세계이다.


USB메모리는 용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러개를 들고 다닌다거나

추가 입력할 용량이 잔여 용량을 넘어설때

입력을 포기하거나 기존의 자료를 삭제해서 공간을 넓혀야 했었지만

외장하드는 1TB라는 엄청난 용량이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고 속도도 빠르다.





컴퓨터 본체에 있는 하드디스크를 많이 채워 놓으면

컴퓨터가 느리고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데

외장하드를 통하여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사용량을 최소화 시키고 나니

컴퓨터도 가볍고 빨라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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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커피를

즐겨 마시지는 않는데

대신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니 기대치 않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가입 선물로 배달되어 왔다.

 

 

 

레쓰비 캔커피만 해도

충분히 맛있다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은

한 잔에 5천원씩 하는 커피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각종 마케팅이나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에게는 엄청난 인기인 스타벅스.

만원짜리 상품권인데

겉 포장은 꽤 신경을 쓴 느낌이다.

 

 

 

스마트폰에서

스타벅스 어플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기프트카드를 등록하면

휴대폰 어플로 결제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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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라고 하면

그 범위가 아주 넓다.

 

병원에서 쓰는

전문용품이나

장비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휴대용이나

가정용 의료기도 존재한다.

 

의료기기 업체의

직원이나 의사 사이에

또는 업체와 업체간에는

그 분야의 전문인들이라서

서로 무슨 말을 해도 걸러서 들을 능력이 있는데

문제는 일반 소비자들이다.

 

모든 의료기기 가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료기를 판매하는 업주들의 수준이

의료기 전문가라기보다는 장사꾼 마인드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다.

 

의료기기 판매업자라고 한다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노인네들 모아 놓고

요상한 기계 하나 가져다 놓고 만병통치가 가능한거처럼

선전을 한다던가 하는 그런 이미지 말이다.

 

2000년대에 이르러 전자상거래가 발전하게 되는데

의료기기도 과대,과장 광고가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정부에서 사후 관리를 한다해도

인력과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2007년 7월 5일부터

'의료기기법 제25조 및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규정 제2조'에 따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쇄매체,방송매체,인터넷매체에 대한 규제가 실시되었다.

 

의료기기 사전광고심의 제도가 생겨난 것이다.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제품을 매체를 통해 홍보하거나 판매하려면

미리 광고물에 대한 심의를 받고 통과한 내용만 선전할 수 있는 것이다.

 

광고 사전심의 제도는 분명한 장점이 있다.

검증되지 않은 판매자의 허위 과대 과장 광고를 미리 차단할 수 있고

최소한 허무 맹랑한 내용은 선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반면에 단점도 존재한다.

 

1.의료기기 산업협회가 심의권을 가지게 된 경위는 무엇인가?

 

사전광고 심의는 매건마다 심사비용을 내는 이권 사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권을 어떻게 하여 의료기기산업협회가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2.심사위원들은 검증된 사람들인가?

 

광고심의원들의 명단이 공개되어 있지도 않고

그 사람들이 제대로 검증된 인사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다 보니 어떤 업체에는 동일한 문구가 승인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탈락하는 일관성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작년 연말에 의료광고에 대한 위헌 판결이 난 적이 있는데

의료기기 사전광고 심의도 비슷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헌법 소원을 낸다면 위헌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의료기기가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가 되더라도 허위과장 광고를 규제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상적인 영업활동이나 상업활동은 보장하면서

허위,과대,과장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향으로 개선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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