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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10 보령제약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2. 2019.09.16 대우건설 주가 갭 상승을 하다.
  3. 2019.09.15 오텍 주가흐름은?
  4. 2019.09.12 도이치모터스 주가 브레이크는 없나?
  5. 2019.09.09 정다운 주가 정치테마주에서 벗어나자
  6. 2019.09.08 휠라코리아 주가 외인들의 방향을 보자.
  7. 2019.09.03 오로라 주가향방은?
  8. 2019.08.25 와이엔텍 주가전망은?
  9. 2019.08.25 삼성카드 더원카드 프리미엄 카드
  10. 2019.06.04 미세먼지측정기 카스 FM-320 공기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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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증시에서 샛별처럼

주목을 받은 섹터는

역시나 바이오주였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던가..

과열되었던 분위기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논란부터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 등등

임상실패로 인해

우울한 소식들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바이오 제약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식어갈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조용한 우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보령제약.

 

과거에 주목 받은 종목들이 안정적 실적보다는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을 이어갔다면

용각산이나 겔포스로 유명한 보령제약은

제약 바이오주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적주라고 봐야 할 것이다.

보령제약은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바이젠셀이라는 자회사의 상장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고점 근처에서 상승 속도가 둔화되긴 하였지만

외인들의 수급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전고점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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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 이후

대우그룹은 해체되었지만

대우건설 047040은

대우라는 사명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 중의 하나이다.

 

지난해부터

건설주들은

GS건설이

어닝서프라이즈로

오랜 주가 부진을 털어내고

현대건설은

대북 경협 분위기를 타면서

건설주 전체에 대한

시장의 관심으로 훈풍을 타고 있었다.

 

대북경협 사업은 결국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남북관계와

남북대화와 북미대화가 반복되면서 초기의 이슈가 되기 어려웠고

하노이 북미회담의 결렬과 실질적 사업 수혜에 대한

의문과 현실자각으로 그 거품이 많이 빠져 버렸다.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건설주들은 점점 소외받기 시작하였고

대우건설은 올해 고점대비 주가가 약 40% 정도 하락하였다.

급기야 8월초 한일 갈등으로 저점을 찍고 말았던

대우건설 주가가 나이지리아 액화플랜트 수주 관련 소식에 힘입어

대형주로는 드물게 11%이상 상승 마감하였다.

다행스러운 점은 고점대비 크게 밀리지 않은 양봉 마감이며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상승하였다는 것이다.

1개월 누적 매수량을 보아도 개인들이 298만주를 누적 매도한 반면

외인들은 98만주 기관은 오늘 하루 160만주 이상 매수하며

1개월 누적 매수량 200만주를 돌파하였다.

누적 매수량에서 외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중장기적 우상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급상승에 따른 눌림목이 발생할지 이 탄력을 이어 나갈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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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주가흐름은?

금융 2019. 9.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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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의

오텍(067170)은

앰뷸런스와 같은

특장차 사업도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캐리어 에어콘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오텍은

약 2년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운용을 하던 종목이다.

익숙한 캐리어 에어콘 사업과 더불어

콜드체인 사업의 전망과 함께

매출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오텍 주식의 매력 포인트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텍의 그간의 주가흐름을 보면

철저한 계절주의 모습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특이하게 연초부터 상승을 하는 바람에

늦봄이나 초여름에는 새로운 고점을 찍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하였으나 전년 고점도 돌파하지 못하고 성수기를 마감하였다.

 

현재 주가는 11,950원은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이라 알려진 마이클 버리가 운용하는

사이언에셋 헤지펀드가 경영참여를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약 20% 상승해 있는 모습인데

오텍은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겨울부터 1만원대 미만에서도 매집한

외인 주주들의 지분율도 여전히 20%에 달하고 있다.

 

 

 

다만 사이언에셋이 지분율을 높이면서

기존 대주주들과의 지분율 경쟁이 벌어진 셈이기 때문에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보고

내년 봄이 오는 약 6개월 정도까지 끌고 간다는 생각으로

분할매수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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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의 선택이다.

 

각자 나름의

종목 선별의

기준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알지 못하는 주식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BMW 자동차의

판매와 수리를 주사업으로 하는

도이치모터스는

회사 자체가 생소하거나

어렵지는 않은 종목이다.

지난해 여름 불자동차 이슈로 인해 4천원대까지 추락하였을때

관심을 가지고 올해 봄 8천원 수준에서 전량매도를 했지만

이후 주가는 급상승하여 13,000원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주가를 결정하는 요소는 결국은 수급이다.

수요가 있어야 상승할 수 있는 것이다.

 

24%를 돌파하였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14%까지 내려가 있고 외인들은

9월 들어서 1거래일을 제외하고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거대한 추세 흐름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관점에서

주봉으로 본 60일선은 7천원정도이고

120일선은 6600원인데 반등세 없이 하락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과연 7천원을 깨지 않을 것인지를 관찰하고

외인 지분율이 아직도 약 10% 정도 매도물량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단기 바닥이 다져지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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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공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정다운.

 

올해초부터

이슈가 되었던

돼지열병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오리고기를 주력으로 하기에

주목받기도 하였지만

언젠가부터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데

큰 영향을 받은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지난 금요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주가는 6.65% 급락하면서 장을 마감하였다.

 

올해초에는 돼지열병 관련 수혜주의 관점과

최근에는 한일관계의 악화로 인해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이슈로

씨푸드가 아닌 정다운에 관심을 두고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급락은 여전히 이재명 테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현 주가 수준이 대부분의 이평선 밑에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하방경직성은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주가의 수준이 높지않은 이 시기에

정다운은 정치테마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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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한국기업이 인수한

대표적 글로벌 브랜드이다.

 

90년대

필자의 청소년기에

휠라는 고급 스포츠 브랜드의

대명사로 통했다.

2000년대 들어

휠라의 위상은 많이 추락했지만

몇해 전부터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

올드스쿨룩과

어글리 슈즈의 히트로 화려하게 부활하였고

지속적인 우상향을 그리며 달려왔지만

최근 주가는 고점대비 약 40%이상 하락하였고

올 봄 56%를 돌파하였던 외인지분율은 47%까지 떨어졌

묘하게도 7월말 이후 외인들은 단 2거래일만을 제외하고 매도중이며

기관투자자는 연속매수중이다.

 

휠라코리아의 실적은 아직 꾸준하지만

과거 어글리 트렌드를 이끌던 기대감은 줄어들었다고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급의 문제인데

꾸준히 현 주가까지 끌어올린 외인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경우

기관투자가들이 방어를 한다고 하여도

하방 추세를 막기에는 버거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가 고점대비 조정받고 있지만

저가로 판단하여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에 주목하고

추세선이 반등하는지를 살펴 보아야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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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1981년에 창립하여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캐릭터 완구기업이다.

 

이 업체는

국내에는 봉제인형으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유휴와 친구들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세계 각국에

방영되고 넷플릭스에도 진출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CJ ENM과

공동제작한 신비아파트가 잘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이미 2019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은 782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억으로 약 42%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하반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최근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전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의 유출이 우려되지만

해외 매출이 높은 오로라에는

환율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역설적인 계산도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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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와이엔텍은

1990년 설립된

산업폐기물 전문 업체이다.

 

폐기물 처리사업은

매립지의 제한성과

폐기물이 증가하는

모순성이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가치가 증가할 수 있다.

 

아무나 진출할 수 있는

사업영역도 아니기 때문에

인선이엔티,코엔텍과 함께

주목하고 있는 종목이다.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갈등으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힘겨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와이엔텍의 주가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상승한 모습이다.

 

 

 

 

와이엔텍은 올해 전년대비

24% 수준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사업의 특성상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점진적 성장이 이어지게 되므로

단기투자보다는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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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를

오랫동안 쓰다보니

프리미엄 카드로

전환하라는

상담원의 권유를 자주 받았다.

 

프리미엄 카드라고는 하지만

발급받는데 크게 제약이 없고

대중적이기 때문에

흔히 메스티지 카드라 불리우는

신용카드들이 있다.

 

삼성카드의

더원카드도 메스티지 카드라 할 수 있다.

삼성카드의 프리미엄카드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카드가 더원 카드이다.

요즘 일반적인 신용카드들은

편지봉투 형태로 배달되어 오는데

삼성 더원카드는 책자 형태로 되어 있었다.

개봉하면 빳빳한 박스가 나오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안에 무언가 있어보일 것만 같은 기대감을 준다.

막상 개봉해 보면 신용카드 회원약관과

더원카드 혜택 내용에 대한 소개책자가 들어있을 뿐이다.

신용카드는 박스의 왼쪽면에 붙어 있다.

뭐랄까 참 디자인은 예쁘지 않다.

무광의 진회색으로 칙칙한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현대카드가 제일 심플하고

색감도 좋은것 같은데 삼성카드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카드 스타일도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양각 형태로 숫자를 찍어낸 형태이다.

삼성카드 THE 1은

국내전용은 195,000원 해외겸용은 20만원의 연회비가 발생한다.

해외전용은 아멕스카드로 발급이 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바우쳐가 있기 때문에

실질 연회비는 약 5~6만원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사용액이 많아서 제한없이

1% 포인트 적립이 된다기에 신청했지만

다른 신용카드와 비교했을 때 뭔가 확 와 닿는 혜택은 느껴지지 않는

그다지 매력이 높은 카드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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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입자로

대기를 떠돌면서

인체에 흡수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세먼지를 나눌때

흔히 PM이라는

단위를 이용하여 

PM10,PM2.5,PM1.0으로

구분하는데

PM은 Particulate Matter의 약자로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립자를 의미한다.

 

카스 미세먼지측정기 FM-320

카스 미세먼지측정기 FM-320은

5.5인치의 시원한 대화면에

PM10의 미세먼지에서부터

PM2.5 초미세먼지와 PM1.0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올블랙으로 세련된 카스 미세먼지측정기

미세먼지를 0~999㎍/m³까지 폭 넓게 측정할 수 있고

AQI지수 및 온도와 습도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측정기 아이콘 표정변화 기준

미세먼지 수치와 AQI지수를 통합하여

아이콘과 신호등으로 상태를 나타내 주기 때문에

직관적인 상태 감지가 가능하다.

포터블 방식으로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하여

완충시 6~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 계측기 분야의 대명사 카스.

미세먼지측정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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