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HX-6711 구입후기

오복중의

하나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것이

치아 건강이다.

 

치과에 가면

비용도 비싸고

치료과정에서

소비되는 시간과

고통도 심각하다.

 

양치질을 할때

세게 문지르는 습관이 있어

치과에 갈때마다

치아를 살살 닦는것이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권고를 받아 왔었다.

 

 

 

친한 친구로부터 전동칫솔을 쓰면 좋을 것이라는

추천을 받고 구입하게 된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 HX-6711

박스에는 플러그 제거효과와 치아미백효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충전기와 거치대,전동칫솔 본체,칫솔모로

제품 구성은 아주 단순하다.

 

 

충전기에 하늘색 거치대를 끼우면

바닥에 고정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충전기 바닥에는 간단한 정보들이 적혀 있는데

내가 구입한 HX6711 음파칫솔 이외에 다른 모델들도

같은 충전기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옛날에 전동칫솔이라고 하면 칫솔모가 둥근형태로 회전하는 방식이었는데

음파칫솔로 바뀌면서 칫솔모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편리하다.

 

전동칫솔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는데

필립스라는 브랜드가 친숙하기도 하고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서 7만원 미만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상품평이 많은 소닉케어 HX-6711을 구입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양치질할때 진동이 잇몸이나 이에 닿으면 간지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단점이 있다면 칫솔모가 1개밖에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정품 칫솔모는 비싼거 같아서 호환용 칫솔모를 구입해 볼 생각이다.

 

양치질 할때 왠지 빨리 끝내고 싶고

께끗이 하고 싶은 마음에 칫솔질을 강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강한 칫솔질로 인하여 치아나 잇몸이 상할 수 있으니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면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