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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일간의
구정연휴가 끝났다.
2월초
미국에서
시작된 증시하락으로
차라리 구정연휴로
강제 휴장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연휴기간
해외증시도 추가적인
악재는 발생하지 않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창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에는 5G 기술을
홍보하는 올림픽이 되리라고 기대하였지만
KT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중이다.
KT는 외국인 보유비율이 50% 미만이어야 하는 종목인데
이번 하락장에서도 외국인들이 이탈하지 않는 모습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문제는 기관들의 행태이다.
외인비중이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KT의 주가는 결국
기관과 개인들의 싸움인데 이번 하락장에서
기관들은 KT 주식에 대해 공매도 공세를 퍼붓고 있다.
대부분의 주식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통하여 추진력을 얻는데
KT가 배당금을 늘린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기관들이 현재 상황에서 굳이 KT에 매력을 느끼기는 어려워 보인다.
높은 수익에 따르는 리스크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저점이 왔을때 KT 주식을 매입하여
10% 수준의 수익율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종목이지만
워낙 변화의 폭이 커지기 어려운 주식이기 때문에
KT의 인지도와 5G의 가능성만 보고
매입을 한다면 생각보다는 큰 매력이 없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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