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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같은
IT 업종들이
시세를
주도하였고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을 필두로
신라젠과 같은
바이오주들의
위세가 대단하였다.
올해 들어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정점에 달했다는 우려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승승장구하던 바이오주들도
최근 미국발 쇼크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주들 역시 그간의 폭등으로 인해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기대감만으로
높은 PER을 견뎌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올해에는 2차전지 관련주들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들도
내연기관의 자동차 생산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추세인데다
우리나라만 해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설비 업체이다.
지난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대손충당금을 반영하다보니 흑자전환이 되지 못했다는 것은
장사 자체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적자와는 다르게 보고 싶다.
한국과 중국의 주요 기업들과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자동차 생산의 10%는 의무적으로 전기차로 생산해야 한다고 하는데
2018년에는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하리라 예상한다.
작년 한중회담에도 경제사절단으로 방중하였다고 하는데
지난해 사드로 인한 최악의 한중관계가 서서히 개선될 것이며
씨아이에스도 올해에는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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