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격적인
취소선언까지 갔었던
북미회담이
극적으로 성사되고
김정은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인하여
종전선언에 대한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대북 경협주들의 폭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회사들 중에는 시가 총액이 큰 대기업은 잘 보이지 않는다.
현대건설 같은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주가가
정치적인 이슈로 인하여
이 정도의 상승을 기록하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다.
당분간은 긍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경계해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정도의 무거운 종목이라면 기관이나 외인들이 움직여 주어야 하는데
30%를 웃돌던 외인들의 지분율은 19%까지 떨어지고
PER가 자꾸만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보유 주주들은 시장 분위기에 따라 움직이면 되겠지만
지금 신규 진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라고 보여진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가레인의 2018년은 이제 시작이다. (0) | 2018.06.04 |
---|---|
오텍주가 전고점을 돌파하라 (0) | 2018.06.03 |
삼성전자 주가 변화는 없었다. (0) | 2018.06.02 |
인선이엔티 주가 향방은? (0) | 2018.06.02 |
이지바이오 주가 무겁던 녀석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0) | 201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