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전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1.25 아시아나항공 주가전망은?
  2. 2017.07.05 대한항공 주가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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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세장속에서도

기관이나

외인들이

꾸준히 매입하는

종목이 있다.

 

그 중의

한 종목이

아시아나항공이다.

흔히 항공주는

환율과 유가를

따라 움직이기 마련이다.

 

 

올해 초 5,69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주가는

10월 말 3,250원까지 추락하였다가 최근 4천원을 돌파하였다.

 

유가는 떨어지고 차입금도 올해는 줄어들고 있고

외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환율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시아나 IDT에 이어 자회사 에어부산의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흥행여부도 관심거리이다.

 

 

낮아진 증시열기와 과거 티웨이항공의 사례를 보면

높은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아시아나항공 입장에서는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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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이지만

최근 몇 년간의

주가도 좋지 않고

땅콩회항사건과

한진해운 사태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다.

 

대한항공의

연초대비 주가는

많이 상승한 모습이지만

아직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소비패턴을 볼 때

자기과시욕이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전체적인 소득 수준의 향상과

마인드의 변화로 인해 왠만한 사람들은 1년에 한 두차례의

해외 여행을 즐기는 세상이 되었다.

그것을 허세니 뭐니 평가하는 것은

주식하는 입장에서 따질 일은 아니다.

 

항공기는 기름을 많이 소비하지만

전기차와 친환경에너지로 인하여

기름값이 특별히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종합적인 상황을 미루어 볼때

항공사 1위 업체인 대한항공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참 얄미운 것은 기관들의 행태이다.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기관은 6월이후 지속적으로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기관들의 행태를 보면 격투기 경기에서

실력은 떨어지지만 덩치를 이용해서 재미없는

억지 경기를 하는 선수를 연상케 한다.

 

 

 

대한항공의 수급상황을 보면

마치 외국인과 기관의 대결 상황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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