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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3 폴로 랄프로렌 커스텀핏 반팔 카라티셔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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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반팔 카라티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다.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몸에 잘 달라붙지 않고

통풍도 잘 된다.

 

일반 면 티셔츠에

비하여 목 부분에

카라도 있고

팔이나 허리 부분에도

시보리 처리가 되어

단정하고 격식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남성용 반팔 카라티는

라코스테와

폴로 랄프로렌이 유명하다.

 

해외 직구로 구매한

폴로 랄프로렌 커스텀핏

반팔 티셔츠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해외 매장판은 우리나라보다 한 치수가 크게 나온다.

평소에 100~105 사이즈를 입는 나는

국내 매장판 폴로는 L이라면 해외직구를 할때는 M 사이즈를 구매하지만

이 제품은 커스텀핏이다 보니 M 사이즈는 맞지 않아서

L사이즈로 재구매 하였다.

 

포포몰이라는 곳에서 구입하였는데

사이트 담당자도 실물을 보지 못하니

M=100,L=105 라는 일반적인 답변을 하고 있었는데

일반적인 클래식핏은 그게 맞는것 같은데

커스텀 핏은 M=95,L=100 정도 되는 것 같다.

 

 

커스텀핏은 오리지날핏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슬림한 편이다.

 

목 부분과 팔뚝 부분은 생각보다 너무 타이트해서

단추는 아예 다 풀고 입어야 하고

팔뚝도 그리 굵은 편이 아닌데도 꽉 끼어서

넉넉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라코스테 L1212 카라티에 비해서 무겁고 타이트한 느낌이다.

 

 

폴로 티셔츠가 어깨나 몸통은 맞아도

기장이 너무 길어서 긴바지와 입었을때 너무 부한 느낌이 날 수 있는데

그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랄프로렌은 앞 기장은 짧고 뒷기장은 길게 디자인 되어 있다.

 

 

왼쪽 하단의 빨간색 길이만큼

앞 기장은 짧고 뒷기장은 더 길기 때문에

정면에서 보았을때 다리는 짧고

몸통은 부해 보이는 현상을 막아준다.

 

▲폴로 랄프로렌 카라티는 허리부분 옆트임이 있다.

.

▲라코스테 L1212 카라티는 앞과 뒤의 기장이 같고 옆트임이 거의 없다.

 

폴로 랄프로렌은

앞기장과 뒷기장의 길이가 다르고

활동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옆트임을 약간 과장되게 준 반면에

라코스테 카라티는 옆 트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둘 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라티이지만

폴로 카타리는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라코스테 카라티는 좀 더 단정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두 제품을 코디한다면

폴로 카라티는 청바지에 더 잘 어울릴듯하고

라코스테 카라티는 면바지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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