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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6 하나은행 퇴직연금 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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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퇴직금이란

1년마다

1개월분의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되는 것이다.

 

소기업에서

주로 발생했던 문제가

퇴직금은 퇴사시에

지급한다는 식의 논리로

운용하다가

정작 직원이

퇴사할 무렵에는

그 금액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혹은 직원이 근무중인 동안에

회사가 망해버려

퇴직금 지급이 되지 않는 사례도 많았다.

 

이러한

퇴직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되었고

이제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퇴직연금으로 근로자의 퇴직금이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퇴직연금은 월급 형태로 꾸준히 적립되기 때문에

고용주 입장에서도 리스크 분산의 효과가 있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모르는 체 하고 살면 어느샌가 목돈이 적립되어 있을 것이다.

 

퇴직연금의 문제는

이름 그대로 연금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내 돈이지만 마음대로 인출이 불가능하다.

 

무주택 근로자가 자기 명의의 주택을 구입한다거나

고가의 병원 치료비가 나왔다는 식의 이유가 있어야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그 이외의 경우에는 퇴사하지 않는 이상

중간 정산 받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막연히 잊어 버리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퇴직연금으로 적립되어 있는 금액도

엄연히 근로자의 몫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필자는 하나은행 퇴직연금에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으로 가입이 되어 있다.

퇴직연금을 가만히 두면

주로 원금은 보장되는 정기 예금 상품에 투자 된다.

 

퇴직금을 어디에 투자한다고 했을때

심리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원금손실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당했을 경우

퇴직금이라는 존재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퇴직금을 바라본다면 정기 예금으로 관리하는게 좋을 것이고

퇴직연금도 좀 더 수익성 있게 운용하고자 하는 이들은

각자가 가입되어 있는 금융회사에서

펀드나 채권 상품을 선택하여 매수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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