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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5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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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은

가만히 두어도

매달 1.8psi 정도씩

자연감소 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가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승차감은 부드럽게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노면과의

접지면이 늘어나

연비가 나빠지고

타이어가 찢어지거나 마모가 심화된다.

 

정비소에 가서

바람만 넣고 나오기도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포터블 컴프레셔를 구입해 보았다.

 

 

리치텍 오토코스라는 제품이다.

자동차의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하여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휴대용 디지털 에어 컴프레셔이다.

 

시거잭에 연결하여 전원을 얻는 제품이라

뒷바퀴쪽에도 바람을 넣어야 하는 것을 감안해서

전원선이 아주 길다.

직접 재어 본 것은 아니지만 4미터 정도 되는 느낌이다.

본체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숫자로 보여주는 액정창이 있고

다른 한쪽은 타이어와 연결하는 호스가 있다.

옆면에는 긴급 상황에서 플래시나 경고등으로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낮에 플래시를 작동 시킨 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불빛이 제대로 표현되지는 못했지만

밤에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수준의 밝기이다.

 

빨간색 불빛으로 경고를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별거 아닌거 같아도 유용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컴프레셔의 시거잭을 자동차에 연결해 준다.

 

타이어와 콤프레셔를 연결시키면

현재의 타이어 공기압이 액정 표시창에 숫자로 나타난다.

 

 

그 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공기압을

설정만 해 주면 잠시 후 기계가 알아서

원하는 공기압까지 가압을 해 준다.

 

 

시거잭에 꽂아서 쓰는 것이기도 하고

그다지 강력해 보이지 않는 외관탓에

공기 주입이 잘 될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시간안에 가압을 완료해 준다.

 



처음에 에어 컴프레셔를 구입할 때는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내 차에는 TPMS가 없기 때문에

공기압 체크 및 공기주입도 가능하고

한번 고장났었는데 A/S도 빠르게 잘 처리해 주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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