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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15 주식 어떤 종목을 고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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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리스크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여름 동안 주춤했던

주식 시장이

코스피 2400을 돌파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스컴에서는

주가지수 상승에 대해

보도하지만

주변에 개인들은

돈 벌었다는 얘기가 드물다.

종목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1.코스피에 주목하자.

 

주식을 매매할때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른 방법으로 체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미들은 단가가 낮은 주식을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주로 코스닥 업체인 경우가 많다.

단가가 낮은 주식을 고르는 이유는 심리적인 작용이 크다.

왠지 몇 십원 몇 백원은 쉽게 오를수 있을 것만 같고

저렴한 주식을 여러개 보유하면

내가 컨트롤하기 쉬울 것 같은 마음이 생겨난다.

그렇지만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인기가 없는 주식이라는 소리이고

결국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한국증시에서 시장을 리드하거나 안정적인 종목은

코스피에 주로 몰려 있고 코스닥보다 성숙한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변동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수 있다.

잡주를 들고 있으면 지수가 오를때는 큰 영향을 받지 못하고

각종 이슈로 지수가 하락할때는 꼬박꼬박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2.실적을 눈여겨 보자.

 

일상에서 우리는 과정에 의의를 둔다는 얘기를 자주한다.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결과가 더욱 우선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좋아보이는 주식이라할지라도

궁극적으로 실적을 내 주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3.오르는 종목을 두려워하지 말자.

 

주식은 결국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형성된다.

비싼 코스피 종목이 상승할때 보면 저렇게 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상승한다.

이때 숫자가 주는 막연한 공포감에 휩싸이지 말자.

갈 놈은 간다.

기업의 가치와 미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지

숫자가 주는 위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비싼 주식은 두려워하고 싼 주식은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흐름을 타기 때문에

상승추세냐 하락추세냐에 따라서

오르는 놈은 더 오르고 내리는 놈은 더 내리는 경우가 많다.

 

4.수급을 관심있게 지켜보자.

 

차트를 많이 봐야 한다.

단순히 기술적 분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은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것과 같다.

이슈가 되는 제품(주식)이 수요를 창출하고

수요가 공급보다 우세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주식은 다양한 면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분석하고 나쁘지 않다면

거래량과 매수와 매도의 주체에 주목해야 한다.

내 생각에 아무리 좋은 주식인것 같아도

시장 참여자들에게 소외받는 주식이라면

과연 그 주식의 가격이 쉽게 상승할 수 있을까?

 

돈이 많다면 주식 권하고 싶지 않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돈이 많다면

부동산이나 사는 것이 최고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주식 어렵다.

현물로 보유하는 것도 아니기에 떨어지면 허망하게

돈이 날아가는 곳이 증권시장이다.

 

흙수저 월급쟁이가 많이 벌면 세금 떼어가고

적게벌면 물려받는 것도 없는데 벌어들이는 수입도 적고...

주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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