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재테크방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0.15 주식 어떤 종목을 고를 것인가?
  2. 2016.07.30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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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리스크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여름 동안 주춤했던

주식 시장이

코스피 2400을 돌파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스컴에서는

주가지수 상승에 대해

보도하지만

주변에 개인들은

돈 벌었다는 얘기가 드물다.

종목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1.코스피에 주목하자.

 

주식을 매매할때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른 방법으로 체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미들은 단가가 낮은 주식을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주로 코스닥 업체인 경우가 많다.

단가가 낮은 주식을 고르는 이유는 심리적인 작용이 크다.

왠지 몇 십원 몇 백원은 쉽게 오를수 있을 것만 같고

저렴한 주식을 여러개 보유하면

내가 컨트롤하기 쉬울 것 같은 마음이 생겨난다.

그렇지만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인기가 없는 주식이라는 소리이고

결국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한국증시에서 시장을 리드하거나 안정적인 종목은

코스피에 주로 몰려 있고 코스닥보다 성숙한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변동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수 있다.

잡주를 들고 있으면 지수가 오를때는 큰 영향을 받지 못하고

각종 이슈로 지수가 하락할때는 꼬박꼬박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2.실적을 눈여겨 보자.

 

일상에서 우리는 과정에 의의를 둔다는 얘기를 자주한다.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결과가 더욱 우선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좋아보이는 주식이라할지라도

궁극적으로 실적을 내 주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3.오르는 종목을 두려워하지 말자.

 

주식은 결국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형성된다.

비싼 코스피 종목이 상승할때 보면 저렇게 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상승한다.

이때 숫자가 주는 막연한 공포감에 휩싸이지 말자.

갈 놈은 간다.

기업의 가치와 미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지

숫자가 주는 위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비싼 주식은 두려워하고 싼 주식은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흐름을 타기 때문에

상승추세냐 하락추세냐에 따라서

오르는 놈은 더 오르고 내리는 놈은 더 내리는 경우가 많다.

 

4.수급을 관심있게 지켜보자.

 

차트를 많이 봐야 한다.

단순히 기술적 분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은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것과 같다.

이슈가 되는 제품(주식)이 수요를 창출하고

수요가 공급보다 우세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주식은 다양한 면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분석하고 나쁘지 않다면

거래량과 매수와 매도의 주체에 주목해야 한다.

내 생각에 아무리 좋은 주식인것 같아도

시장 참여자들에게 소외받는 주식이라면

과연 그 주식의 가격이 쉽게 상승할 수 있을까?

 

돈이 많다면 주식 권하고 싶지 않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돈이 많다면

부동산이나 사는 것이 최고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주식 어렵다.

현물로 보유하는 것도 아니기에 떨어지면 허망하게

돈이 날아가는 곳이 증권시장이다.

 

흙수저 월급쟁이가 많이 벌면 세금 떼어가고

적게벌면 물려받는 것도 없는데 벌어들이는 수입도 적고...

주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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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재테크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투자는

하지 말라고들 한다.

 

나름의 경험에서

하는 말일수도 있고

남들이 그렇게 말하니

막연하게

주식=위험한 것으로 여기고

관용적으로 내뱉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주식은 위험하다.

똑똑하거나

자격증 갖춰야 되는것이 아니라

어리숙한 상태로 들어와

똑똑한 이들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고

현금이 아닌 숫자 놀음을 하기 때문에

돈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서

절제하지 못해서 큰 돈을 잃을수도 있다.

 

증권사 직원도 아니고

엄청난 수익율을 자랑하는

슈퍼개미도 아니지만

나는 조심스럽게 주식투자를 권하고 싶다.

 

 

1.재테크가 필수인 뉴 노멀의 시대

 

은행 예금만 해도

연 1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에 달하는

이 시대에 더 이상 저축은 미덕이 될 수 없다.

 

과거에는 자신의 수입을 아껴

예금이나 적금을 많이 하면

그것이 곧 재테크가 되었지만

지금은 통하지 않는 방법이다.

 

재테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간접 투자에 대한 불신

 

펀드 열풍이 불던 2007년.

차이나펀드를 가입하였는데

1년동안 -60% 가까운 손실을 보게 되었다.

 
나의 돈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펀드 매니저가 가지고 놀다가 손해가 났다고 생각하니

돈을 잃었다는 것도 화가 나지만

스스로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펀드회사는 수익과 상관없이 수수료를 떼어 가고...
물론 펀드 투자도 개인의 결정이기 때문에

미리 공부도 해 보고

펀드도 기준가가 변동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가입하거나

납입액을 늘려야 한다는 최소한의 지식도

갖추지 못한 잘못이 컸다.

 

머리도 좋고 학벌도 좋고 정보도 많은
펀드매니저들이 1년이라는 짧지않은 시간에

-60%이라는 수익을 낼 수밖에 없었을까?

 

펀드매니저는 회사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회사원이 회사의 공금으로

혹은 고객의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한다는 모럴 헤저드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신념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펀드매니저가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A라는 유명하지 않은 종목이

유망해 보인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과감하게 그 종목의 비중을 높일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시장이 안 좋으니

한 6개월 쉬었다고

내년에 다시 시장에 진입할까?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결국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한다면

펀드매니저는 노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노멀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노멀해야 욕 안 먹고 자기 자리를 보존하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의 한계라기 보다
간접투자의 한계라고 해야 할 것이다.

 

3.세상을 보는 시야의 변화


주식 투자는

잘하면 돈을 딸 수도 있지만

못하면 돈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고

세상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있는

정치,사회,문화,국제적인 요소가

주식 시장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주식에 매달려서

무조건 차트에만 의존하지 말고

세상이 돌아가는

잔반적인 흐름과 원리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투자한다면

주식을 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여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내가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의

금액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설령 주식에서 돈을 좀 잃더라도

세상의 많은 일들을

관찰적 사고로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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