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집 아들

저주파 치료기는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로 처음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은 미세한 생체 전기를

내고 있는데 여기에 자극을 주어

근육을 이완 또는 수축하여

뭉친곳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저주파치료기이다.

몇 Hz까지를  저주파라고 한다는 규정이

정확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1000Hz 미만의 주파수를 이용한

제품들을 저주파자극기라고 부른다.

일상 생활에서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

안마기 같은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안마기는 표피를 타격하거나

눌러주는 기계이기 때문에

피부 표면을 위주로 힘이 전달되어

강도를 높인다해도 표피 부분만 아프지

피부 안쪽이 시원해지는데는 한계가 있다.

(주)씨큐엠에스 출시한 EM-100 저주퍼치료기는

휴대용으로 어디서나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저주파자극기는 어르신들도 많이 사용하는데

어르신들은 기계 조작에 약한 경우가 많다.

EM-100 저주파 자극기는 1200Hz 중주파 기능을 탑재하면서

각 버튼의 크기를 크고 직관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핀타입의 전극코드로 저주파패드와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저주파패드 호환성이 높고 소모되었을 경우 구하기가 쉽다.

한번에 최대 4장의 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전극코드는 이어폰같은 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힘을 주면 단선되는 경우가 있다.

전극코드가 단선되면 제대로 작동을 할 수가 없는데

EM-100 저주파기에는 전극코드 검사기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단선이 의심될 경우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본체,보관용 파우치,전극코드2개,저주파패드 2조,건극코드 검사기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저주파치료기의 장점은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접착식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등이나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도

패드만 붙여주면 자극이 발생하기 때문에

셀프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