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집 아들

자동차는

현대 사회에서

아주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그에 따르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기본적인 세금과

정비 및 주차비용,

기름값...

그 중에서도

자동차보험은

1년마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보험의 기본 기능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사고시 보장금액을 최대한 높여서 가입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은 일반적인 보장성 보험과 달리

보상내역들이 알기 쉽게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렉트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설계사를 통한다면 GA라고 하여 여러 회사의

보험을 취급하는 대리점에서 가입하면 가장 좋은 견적에 가입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절약 방법은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신청하는 것이다.

흔히 주행거리 특약이라고도 하는데

자동차를 적게 운행하면 사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입시점과 만기 무렵의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고객에게 일정 비율만큼 금액으로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만기가 가까워져 KB손해보험에 사진을 보냈더니

당일날 바로 마일리지 환급금이 입금 되었다.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약속된 거리 이상으로 운행했다 하더라도 페널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돌려받을 환금금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가입시 꼭 신청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