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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1986년에 창립하여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주로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를
취급하는 B2B기업이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낯선 이름일 수 있다.
대봉엘에스 홈페이지에는
경남 함양의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나
오늘날 대봉그룹이 있기까지의
창업자 박종호 회장의 글이 있다.
주식투자를 할때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의 스토리나 내재가치에 의미를 두려하는데
그 중에는 창업자나 CEO가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바디가 된 바이오스페이스도
차기철 대표님의 이력을 보고 투자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대봉엘에스도 창업자가 약사이고 현재의 대표이사도 의사출신이다.
중국집을 차리는데 주인이 음식도 못 만들고
주방장을 사서 하는 음식점이 잘 될리가 있는가?
CEO가 그 분야의 전문가인 것은 굉장한 강점이다.
지난 금요일에는 바이오주들과 함께 엮여서 낙폭이 과한 듯 하다.
당분간 시장의 큰 흐름을 거역하기는 쉽지 않지만
중장기적 관점으로는 분할매수의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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