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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4 수유역 화적단 돌판구이 소갈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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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강북구청 부근의 골목이

우리가 흔히

수유리라고 부르는 곳이다.

 

이 지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가게들이 꽤 있다.

 

 

밖에서 보았을때

간판이 특이해서 들어가게 된 화적단.

 

 

메뉴판도

고서적의 분위기가 나도록 디자인해 놓았다.

화적단이라 하면

마을에 침입해 불 지르고 튀는 도적같은 느낌인데

고기굽는 사람들이라고 해 놓으니

작명에 센스가 있다.

 

 

밖에서 볼때는 소고기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열어보면 메뉴가 다양하다.

 

 

점심메뉴부터

돼지고기 소고기 돼지왕갈비도 있다.

 

 

돼지와 소 모두 팔고

그 외에 사리들도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소갈비살 2개를 주문한 모습이다.

소라고 생각해서 비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인분이 9,900원이다.

친구놈이 소고기 산다고 해서 나름 기대했는데

9,900원이면 아마 질이 좋은 고기는 아닌 것 같고..

내심 얄밉긴 했으나

지가 쏜다길래 잘 먹고 나왔다.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기본 반찬들.

인테리어도 약간 어두운 것이 술 먹기에는 딱 좋은 분위기다.

고깃집의 분위기라기 보다는 호프집에 온 기분이랄까?

 



단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진정한 고기맛을 느끼려면

윗 등급의 식당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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