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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이
마감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삼성증권이
올라와 있다.
우리사주에
주당 1천원
현금 배당을
담당직원의 실수로
주당 1천주의
주식이 입고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주식을 배당받은 직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삼성증권 주가는 한때 3만5천150원까지 11.68% 급락하였다.
증권사 직원들이라면 무언가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인지했을텐데
곧바로 주식을 매도한 것은 모럴 헤저드의 문제가 있고
그로 인한 삼성증권 투자자들의 혼란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더욱 큰 문제는 이번 배당 실수가
삼성증권 총 발행주식수를 넘어섰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주식이 마음대로 발행되었다는 얘기가 되고
한국증권 시스템 전체에 대한 신뢰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포털 사이트의 삼성증권 토론방의 게시판과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문제가 들끓고 있는데
금감원은 이번 사태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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