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집 아들

대신증권의

크레온을 이용하다가

삼성증권에서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와

타사대체입고시

현금지원 행사를

한다고 하여

3월에 삼성증권의

비대면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에 있던 주식들을

삼성증권으로 옮겼다.

1억이상의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기고

1달 이상 유지하면 1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주식 타사대체 입고를 처음으로 진행해 보았다.

대신증권에서 삼성증권으로 옮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삼성증권 배당사고 및 유령주식 배당문제가 발생하여

기분도 좋지 않고 거대한 증권사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약속된 이벤트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인가 의구심도 들었다.

지난 주 삼성증권에서 발송된 문자내용을 보니

타사대체입고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나는 3월말에 1억 이상의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겼기 때문에

4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5월초에 1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HTS를 옮긴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그 정도 수고로움은 감내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4월에도 타사대체입고시 캐시백 이벤트는 계속 진행된다고 하니

행사에 참여하여 현금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수 많은 증권사가

경쟁하다보니

고객 확보를 위한

증권사들의

주식수수료 무료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증권에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회원과

휴면계좌를 보유한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식수수료 평생무료와

타사대체입고 현금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즘에는 옛날처럼 증권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고객들이 직접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거래를 하기 때문에

한번 익숙해진 HTS를 계속 사용하려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비대면계좌를 통해서 개설한 고객에게만

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이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올 봄 삼성증권의 또 다른 이벤트는

타사대체입고 시에 최대 100만원을 현금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타사대체입고 후 4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순입고액에 따라 5만원에서부터

최대 100만원을 5월초에 일괄지급해 준다고 한다.

나는 미래에셋대우에 계좌를 개설하고 이용하다가

대신증권 크레온 5년 수수료 무료 혜택 때문에

대신증권으로 옮겼었는데 삼성증권은 평생무료라고 하니

이 기회에 삼성증권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