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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16 삼성전자 주가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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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된 주식열풍으로

동학개미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던 과정의 중심에는

삼성전자 주식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전세계를 상대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기업이지만

과거에 개미들은 투자하기를 꺼리는 종목이기도 했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이다.

액면분할 이전 삼성전자 주식은 1주에 250만원이었다.

주식의 단위 금액이 크다보니 분할매수나 매도 혹은 물타기처럼

주식을 운용하기가 만만치 않을 수 밖에 없었다.

또 다른 하나는 너무 유명하고 안정적인 회사이다보니

주가의 변동성이 약하다는 것이다.

주식은 어쩔수 없이 도박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이 있는 일명 끼 있는 종목들이 투자자를 흥분시키기 마련이다.

삼성전자는 주당 가격이 워낙 높아 외인이나 기관들이 주 세력이고

회사 자체도 안정화가 되어 있고 한편으로 보면 세밀하게 분석 당했기도 하고...

왠만한 이슈가 아니고서는 힘의 균형으로 거의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 식이었다.

시총이 500조에 가까운 대형 기업이 지난해 하반기와 올초까지 

엄청난 랠리를 보여주면서 코스피도 많이 끌어 올렸고 

종목 자체의 관심도 올라갔지만 증시 전체에 분위기를 끌고 나가는 역할을 했었지만

팔만전자 구만전자를 넘었지만 결국 십만전자에 벽에 가로 막히고 말았다.

장기적으로 본다면야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만한 주식이 어디있겠냐만은

단기적으로는 급반등에 따른 숨고르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8만원을 깨지 않는 선에서

이평선들이 수렴되면서 추가하락을 멈추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초만 해도 대형주들의 랠리로 인해 주식만 사면 모두 부자가 되고

삼성전자만 사면 될것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자들도 있었지만

아쉽지만 지금의 상황은 다시 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구간임을 인정해야 한다.

사실 액면분할 이전의 기준으로 본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미 400만원이 넘어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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