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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으니
올 겨울도
끝나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 겨울도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이었다.
곧 다가올
간절기를 위하여
라코스테의
경량패딩을 구입해 보았다.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슬림패딩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지퍼를 열면
안쪽을 까라서 하얀색 테두리가
죽 둘러져 있다.
이 제품의 출시 목적은 테니스점퍼이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컬러 번호 031 블랙인데
실제로 보면 완전 검은색이라기 보다는
다크 네이비로 느낄수도 있다.
목 뒷쪽의 지퍼를 열면
모자가 나오는 구조인데
모자를 꺼내는거 보다 말아넣고 있는 것이 깔끔해 보인다.
왠만한 브랜드들에서는
이런 제품은 경량구스다운으로 출시가 되는데
라코스테는 오리털에
다운 80%,깃털20% 소재가 사용되었다.
구스다운도 아닌
오리털 경량패딩의 출시가격은 398,000원.
옷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간절기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398,000원이라는 출시 가격은
악어값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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