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주가전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6.04 덱스터 주가 분출의 날이 다가오는 것인가?
  2. 2018.03.28 덱스터 블록딜 추진 여파는?
  3. 2018.01.13 덱스터 주가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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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주식과

인연을 맺은지

햇수로 3년째이다.

 

잘 알려진대로

덱스터는 특수효과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의 종목이기 때문에

비중을 높게 유지했고

상장이후

덱스터는 주가의

등락폭이 심했기 때문에

큰 이익과 손실을

번갈아 경험하게 해 주었던 종목이다.

 

 

신과함께 1편의 흥행 성공으로 12,000원까지 상승하던 주가는

외국인 대주주의 이탈과 지속적인 전환사채의 압박으로

8천원 초반까지 추락하기도 하면서 장기주주들의 애를 태웠다.

 

현재 덱스터는 8천원 중반과 1만원 초반사이에서

박스권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들어 신과함께 2편의 개봉일이 확정되고

중국 완다그룹의 테마파크에

연달아 콘텐츠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1%미만으로 떨어졌던 외인 지분율이 상승 추세에 있고

외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은 거래량이 터져주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연초부터 기대하던 중국개봉이 올해의 절반을 지나는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긴 하지만 주주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신과함께 1편의 수익이 아직 회계상으로 잡혀 있지 않은데다

추후 할리우드 진출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여전히 덱스터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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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사상

2번째 흥행 기록으로

유명해진 덱스터스튜디오.

 

승승장구할 것 같던

주가가 2018년 1월에

고점을 찍은 이후

2월의 미국발 증시급락,

영화에 출연한

배우 오달수의

미투운동 여파와

지난주

증시급락까지 겪으며

1만원선이 무너진 채로 9천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주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오늘 장 마감 후에 블록딜 뉴스가 나오면서 시간외 가격은 하락하였다.

 

지난해 1월에는 프로메테우스캐피탈이 지분을 전략 매각하면서

덱스터 주가에 타격을 주었기에

이번 블록딜 기사도 일단은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홍콩계 투자회사 웰어라이크가 180만주를

종가대비 6~9% 할인된 가격으로 블록딜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당분간 주가에 부담을 주어 9천원대가 깨지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

이런 갑작스런 소식은 투자자들이 예상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3월쯤에는 신과함께의 중국개봉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아직 중국개봉을 위한 심의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고

신과함께 2편이 8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덱스터를 믿지만

올 여름까지는 쉽지 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덱스터 주가 향방은?

금융 2018. 1.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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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직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덱스터.

 

뜻하지 않게

무상증자도 받아 보았고

사드로 인한

폭락을 견디지 못하고

손절을 맛보기도 하였다.

 

주호민 원작의

웹툰으로

유명한 신과함께라는 작품을

영화화 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상속에서 가능했던

저승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무척이나 궁금하였고

영화를 본 후 매수하게 되었다.

 

 

원작 웹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만화와 다른 스토리로 인해 비판도 받고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CG 수준도 대단하고

스토리는 오히려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1200만명을 넘어선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11,000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쓰던 덱스터가 이번 주 후반 커다란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한 동안 6천원대에서 놀던 종목이 되었으니

차익실현과 더불어 단기고점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듯 하다.

영화 신과함께는

이미 사전제작이 완료되어

올 여름 2편이 개봉된다고 하고

1편의 흥행만으로 손익분기점은 돌파하였다고 하니

2편은 흥행여부에 따라 고스란히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호재이다.

 

 

 

영화에 대한 부분은 이미 많이 알려지고

공개된 내용이기 때문에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한다면

진정한 덱스터의 가치는 본질에서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할리우드 업체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퀄리티를 구현한다는 기업의 기본 가치 말이다.

 

아직 한한령이 완전히 해소되었다기 보기 어렵고

미국 할리우드 진출도 진행중인 만큼

단기적 관점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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