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덱스터주식과
인연을 맺은지
햇수로 3년째이다.
잘 알려진대로
덱스터는 특수효과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의 종목이기 때문에
비중을 높게 유지했고
상장이후
덱스터는 주가의
등락폭이 심했기 때문에
큰 이익과 손실을
번갈아 경험하게 해 주었던 종목이다.
신과함께 1편의 흥행 성공으로 12,000원까지 상승하던 주가는
외국인 대주주의 이탈과 지속적인 전환사채의 압박으로
8천원 초반까지 추락하기도 하면서 장기주주들의 애를 태웠다.
현재 덱스터는 8천원 중반과 1만원 초반사이에서
박스권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들어 신과함께 2편의 개봉일이 확정되고
중국 완다그룹의 테마파크에
연달아 콘텐츠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1%미만으로 떨어졌던 외인 지분율이 상승 추세에 있고
외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은 거래량이 터져주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연초부터 기대하던 중국개봉이 올해의 절반을 지나는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긴 하지만 주주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신과함께 1편의 수익이 아직 회계상으로 잡혀 있지 않은데다
추후 할리우드 진출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여전히 덱스터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보고 싶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뱅크 대출기간 연장신청하기 (0) | 2018.06.19 |
---|---|
아프리카TV 주가 목표치를 넘어서다. (0) | 2018.06.18 |
기가레인의 2018년은 이제 시작이다. (0) | 2018.06.04 |
오텍주가 전고점을 돌파하라 (0) | 2018.06.03 |
현대건설 지금은 보유자의 영역이다.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