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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렸고
추석 연휴기간에
한미회담이
열리고 있다.
2017년
주식시장을
IT와 바이오주가
주도했다면
2018년 가장
핫 한 테마는
역시 남북경협주라고 봐야 할 것이다.
사실상 남북경협주에 속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남북경협주는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현대로템의 경우만 해도
철도 자체의 사업영역만 바라볼 경우 굉장히 올드한 산업군이지만
북한 경제제재가 해제될 경우 최우선적으로
인프라 사업인 철도분야에 대한 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로 급등한 케이스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올해의 이슈는
전기차와 5G관련주들이 주목 받아야 하지만
현 정부가 대북문제에 올인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테마를 넘어 이미 정책주가 되어 버렸다고 해야 할 것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있었던
올해 4월말과 6월에 거래량이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큰 장대음봉을 그리지는 않고 있어
수급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
다가올 북미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서는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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