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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수혜를 입은
종목들이 많은데
대북 SOC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주들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 같은
경우에는 대북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여
주가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지만
GS건설에게 대북 사업은
보너스 개념이라고 봐야한다.
국내 사업부분의 실적이 양호하고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부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실적 부분에 대한 우려를 덜어내고
9월부터 시작된 외인과 기관들의 매수로 인해
수급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5월에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54,700원은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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