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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를
구입한지도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09년
출시될 때만 해도
국산 중형차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이슈였는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후속작 LF쏘나타가
출시된지도
3년이 되어가고
YF쏘나타는 구형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중형차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리기도 하고
좀 더 넓은 공간이 좋아보여
준대형인 그렌져와 K7을 살펴보고 있는데
선택하기가 만만치 않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는
디자인이 심플해진 것은 좋은데
뭔가 차가 작아 보이고 무게감이 떨어져서
준대형차의 묵직한 모습은 잘 느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아쉽다.
인테리어 또한 젊어진 감각인데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가운데 돌출형 네비게이션과
어설픈 아날로그 시계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아자동차의 올뉴K7.
그랜저IG와 비교하면
외관이 훨씬 무게감 있어 보이고 중후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실내 인테리어는
올뉴K7의 압승이라고 생각한다.
수평 대칭형 디자인으로 내부가 넓고 시원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다만 저 너무나도 동그란 기아 스티어링휠은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유튜브의 자동차 시승기나
블로그를 보면 서스펜션이나 주행감각에서
그랜저IG가 더 낫다고 하는데
중후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기아 올뉴K7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한번 구입하면 몇년은 타야 하기에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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