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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7 소니 MDR-1A 헤드폰 3.5mm 연장케이블을 구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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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나

혼자 있는 공간에서는

볼륨을 높여서

음악을 들어도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거나

방음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소음 문제를 걱정해야 한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소니의 레피런스급 헤드폰이라고 하는

MDR-1A 제품을 구입해 보았다.

 

 

확실히 이어폰에 비해서

공간감이라던가 타격감이

월등한 음질을 들려 주었다.

 

 

저가형 헤드폰들은 대부분

헤드폰 몸체와 오디오 연결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출시되는데

이 제품은 오디오 연결선과 헤드폰 본체가 분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저가 헤드폰에서 얇은 케이블을 사용하여 단선이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헤드폰 전체를 못 쓰게 되는 상황에 비하면 좋은 것이지만

소니코리아 쇼핑몰에서

MUC-S시리즈라 이름 붙인 MDR-1A 전용 케이블을

99,000원에 팔고 있으니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의 길이는 1.2m로 짧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3m짜리 연장 케이블을 구입해 보았다.

 

 

어차피 이런 케이블은 굵기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3M짜리 케이블을 배송비 포함 1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었다.

 

위쪽이 헤드폰에 들어있던 소니 정품 케이블이고

아랫쪽이 인터넷에서 구입한 3.5mm 케이블이다.

 

3M짜리 케이블을 연결하면서

음질이 떨어지면 어떡하나?라는 불안감이 있기는 하였지만

내가 무뎌서 그런지

음질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

길이가 길어서 컴퓨터나 음향기기들에 연결 시킨 후

행동 반경이 훨씬 넓어졌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정품 케이블은 박스안에 아껴두고

호환용 케이블을 이용해서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헤드폰 케이블이 짧아서 불만인 사람은

같은 규격의 호환용 케이블을 구입하여 사용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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