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현황

주식거래에는

세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주식거래로 얻은 

이익에 대한 세금은

부과하지 않지만

주식거래 행위에 대한

세금은 존재한다.

 

매수시에는

증권사에

서비스수수료만 내면 되지만

매도시에는

증권사 수수료에 추가로 0.3%의 세금을 내야한다.

 

매도시에 내는 0.3%의 세금은

국가에 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매수와 매도시에 증권사로 나가는 수수료는

각 증권사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낄 수 있는 만큼 아끼는 것이 좋다.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고

거래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이다.

 

전화거래,PC를 이용한 거래,모바일 거래이다.

대부분의 경우

전화거래>PC거래>모바일 거래 순으로

수수료가 차등화되어 있다.

증권사들의 경쟁으로 인하여

최저 수수료는 0.015%수준으로 내려와 있다.

 

과거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수료율이지만

어쨌든 주식 매수후 매도까지

최소한 0.33%의 세금 및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이다.

(매수시 수수료 0.015%+매도시 세금0.3%+수수료0.015%)

 

0.03%가 수치상으로는 낮지만

은행 수수료 몇백원은 아까워 하면서

주식거래 수수료를 내는 것도 안 내면 좋은 것이다.

 

스마트폰 거래가 활발한 요즘에는

모바일 거래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증권사가 3~5년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다.

 

 

▲미래에셋 대우증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

 

 

▲현대증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

 

 

▲LIG투자증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

 

거의 대부분의 증권회사가 수수료 면제행사를 하고 있어서

일일이 여기에 다 올릴수는 없다.

 

다만 각 증권사별로

이벤트 기간이 다르고

면제기간이 다르다.

 

신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곳도 있는 반면에

비대면 계좌로 개설을 하거나

제휴 은행 계좌에만 혜택을 주기도 하니까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삼성증권 온라인 계좌개설 이벤트

 

그리고 온라인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신규 계좌에 1만원을 넣어주는 경우가 있었고

커피숍 상품권이라던지

우회적인 형태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온라인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미리 각 증권사 어플을 둘러보는 것도 필요하다.

 

 

▲미래에셋 M STOCK 어플 화면

 

 나 같은 경우는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다가

대신증권 크레온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보고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신증권 크레온 어플 화면

 

각 증권사마다 어플의 디자인도 다르고

특히나 글자의 폰트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내 스타일에 맞는 어플을 이용하면 편안하다.

 

예를 들자면

미래에셋증권 M-STOCK 어플은 글자 크기가 크고

4년 가까이 써 오면서 적응이 되어 있었는데

무료 수수료 이벤트 때문에

대신증권 크레온으로 옮겼더니

기본적인 글씨 크기도 작고

손에 익지 않아서 여전히 이질감이 있다.

 

어플마켓에서 증권사별 어플을 둘러보고

내가 이용하기 편한 어플의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생각한다.